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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분양가 ‘고공행진’… 부동산 전문가, “내 집 마련 서둘려야”
가격 경쟁력 갖춘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선착순 계약 속도

수도권에서 가장 착한 분양가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투시도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고공행진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올해 9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당 분양가는 844만8000원으로 전년 동월(㎡당 683만원) 대비 23.7%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전국 평균 상승률(13.31%)보다 가파른 수치다.

한국부동산원이 정리한 ‘연도별 평당 분양가 상위 20위 아파트 단지 현황’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에서는 3.3㎡(1평)당 분양가가 6000만원을 넘는 곳이 5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비싼 곳은 '포제스 한강'으로 조사됐다. 평당 분양가가 1억원을 넘는 이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가 최고 44억원에 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상황이 이렇자, 한국경제신문이 지난 9월 부동산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내 집 마련 시기는 ‘연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응답한 이가 전체의 60%를 넘기도 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내년에 나올 신규 분양 아파트는 인건비, 건자잿값 등 공사비 인상분이 반영되는 만큼 분양가가 더 비싸질 수밖에 없다”라며 “최근 주담대 규모와 아파트 거래가 증가한 까닭 역시 ‘나중에는 정말 내 집 마련이 어려울 수 있겠다’는 불안감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주택전시관 이미지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 주택전시관 이미지

이에 발 빠른 수요자들은 연내 분양 단지 물색에 나서는 가운데, 경기 양주시에서는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분양가가 3억원대부터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929가구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 달리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 가능하다.

현재 ‘양주 백석 모아엘가 그랑데’는 선착순 계약금 3백만원을 통해 초기 부담금을 낮춰 수요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랜드 오픈 기념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응모권 추첨 이벤트는 10월 27일까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안마의자, 75인치 TV, 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계약자 대상으로는 다이슨 드라이기, 백화점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선착순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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