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함께 손님의 사회공헌 활동을 돕기 위한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은 하나은행과 거래하는 자산가들이 직접 공익법인을 만들고 운영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공익법인 설립 지원 컨설팅'은 공익법인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법률 자문, 세미나, 상담, 운영 자문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나은행은 이 서비스를 통해 공익법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산관리컨설팅센터'를 만들고, '가업승계 컨설팅', '부동산 올케어 솔루션', '미래 리더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