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탄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서기 발자국 표시…안전사고 예방

에스알,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 나서

  • 일반
  • 입력 2024.04.16 16:17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동탄역에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를 유도하는 발자국 표시 작업을 완료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에 나섰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 표시에 이어 SRT 동탄역에도 작업을 완료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에 나섰다. 출처 : 에스알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 표시에 이어 SRT 동탄역에도 작업을 완료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에 나섰다. 출처 : 에스알

에스알은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안전문화 조성 사업’을 통해 고객이 에스컬레이터를 서서 이용하는 문화를 만들어 넘어지거나 끼이는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올바른 승강기 이용을 통해 안전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에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은 지난 2월 사업을 시작하여 한 줄 서기로 인해 왼쪽 통행로를 비우고 걷거나 뛰다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SRT 수서역 에스컬레이터 디딤판에 두 줄 이용 유도 발자국을 표시했다.

SRT 동탄역에도 역사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를 적극 유도하여 안전한 이용문화를 정착해 넘어짐 및 끼임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