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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KT·kt cloud·업스테이지, 생성형 AI 도입 위한 MOU 체결

  • 은행
  • 입력 2024.02.27 13:48
2월 27일(화) 을지로 케이뱅크 사옥에서 KT 최준기 AI사업본부장, 케이뱅크 차대산 Tech 실장, kt cloud 김주성 AI신사업담당,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왼쪽부터 순서대로)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케이뱅크
2월 27일(화) 을지로 케이뱅크 사옥에서 KT 최준기 AI사업본부장, 케이뱅크 차대산 Tech 실장, kt cloud 김주성 AI신사업담당,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왼쪽부터 순서대로)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케이뱅크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KT, kt cloud, 업스테이지와 함께 생성형 AI 기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뱅크 최승남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차대산 Tech본부장, KT 이미희 Cloud/DX사업본부장, 남충범 Cloud사업담당,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이사, 이활석 CTO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뱅크는 금융 맞춤형 생성형 AI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하기 위한 공동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T와 kt cloud는 생성형 AI 플랫폼과 GPU 인프라를 지원하며, 업스테이지는 기업용 Private LLM(거대언어모델)을 금융 특화로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AI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금융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뱅크 차대산 Tech실장은 “Tech 리딩 뱅크를 실현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AI 기업들과 손잡고 금융혁신의 첫 발을 뗐다”며 “모두의 역량과 전문성을 모아 케이뱅크가 ‘창조적 혁신 은행’으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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