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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설맞이 성수용품 최대 70% 할인

  • 경제
  • 입력 2024.02.02 10:01
/농협 제공
/농협 제공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이 설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농협경제지주(농협경제대표이사 우성태)는 설 명절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사과, 배, 대추, 한우 등 10대 성수용품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제수용 사과와 배는 카드할인, 정부할인쿠폰 등을 적용하여 최대 47% 저렴하게 판매하고, 대파와 계란에 대해서도 30% 할인·판매하여 소비자 물가안정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추장, 부침가루, 부탄가스 등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판매하고, 미귀성 고객과 1인 가구를 위한 잡채, 전병 등 가정간편식과 PB브랜드인 오케이쿡의 사골육수, 만두, 식혜 등도 선보인다.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물가급등으로 차례상 준비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명절 수요가 많은 상품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 풍성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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