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강남구 자곡동에 새롭게 선보인 ‘더샵갤러리 2.0’에서 첫 오픈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분양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17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9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5,75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9.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05.86 대 1로, 59㎡A 타입이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하는 하이앤드 프리미엄 주거문화를 느껴볼 수 있도록 견본주택을 더샵갤러리 2.0 내에 지었다”며 “견본주택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포스코이앤씨가 지향하는 주거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반응이 긍정적이였다”고 전했다.
실제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홍보관인 더샵갤러리 2.0은 포스코그룹의 특성을 살려 강건재가 적용됐다. 특히 외관의 경우 곡면 외장 패널은 시각에 따라 변하는 빛을 담아내며, 야간에는 유리 커튼월에 미디어콘텐츠와 경관조명이 함께 연출된다. 갤러리 내에는 이노빌트, 힐링 포레스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등이 마련돼 있다.
더샵갤러리 2.0 2층에 견본주택이 마련된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8층, 전용면적 84·59㎡, 총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68가구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천호동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자랑한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다. 올림픽로, 천호대로, 광진교뿐만 아니라,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반경 500m 이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이 위치하고,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한강공원, 천호·풍납근린공원(풍납토성), 암사선사 유적지, 길동생태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향후 일정으로는 10월 24일(화) 당첨자 발표, 11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