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공급하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특화 설계가 적용돼 예비 청약자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가족과 손님이 휴식을 즐기며 ‘홈쿡’할 수 있는 트렌디한 주방 설계가 눈길을 끈다.
먼저 거실과 주방이 마주보는 대면형 주방을 선보인다. 조리공간이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설치되는 형태다. 주방과 거실이 막힘 없이 이어져 개방감이 높고, 요리를 하면서 거실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 가능하다. 아울러 전 세대에 기본 2.3m의 천장고에 더해 거실은 2.4m 우물천장이 적용돼 보다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타입에 따라 조망형 다이닝 설계(옵션)도 선보인다. 주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탁 트인 창을 통해 주변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창도 시야에 방해가 없는 유리 난간으로 설계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방이 가족 공동 공간이자 소통을 나누는 장소로 바뀌면서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떠올랐다”라며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주방 고급화에 공을 들였으며,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걸맞게 특화설계를 통한 차별화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논산 최고 29층 높이의 압도적 전망을 자랑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국내 최고 권위의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입상한 대우건설의 토끼와 거북이 테마 놀이터가 적용되며, 물놀이터도 계획돼 있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게스트하우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