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탕정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9월 26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 84~152㎡ 총 821가구 규모이며, 이 중 임대 83가구를 제외한 7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는 ▲84㎡A 453가구 ▲84㎡B 129가구 ▲84㎡T 12가구 ▲99㎡A 111가구 ▲99㎡B 30가구 ▲150㎡P 2가구 ▲152㎡P 1가구 등이다.
분양일정은 특별공급 9월 29일(월), 1순위 30일(화), 2순위 10월 1일(수)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6일(목), 정당 계약은 27일(월)~29일(수) 사흘간 진행된다. 비규제지역이라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면 세대주 여부, 주택 보유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매제한이 없고 재당첨 제한도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탕정산업단지 등과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가 돋보인다. 반경 7km 내 천안 제2·3·4산업단지도 위치해 출퇴근 수요가 탄탄하다.
교육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으로 갈산초(병설유치원)가 자리한 초품아 단지이며, 갈산중, 탕정중, 충남외고, 삼성고와 2028년 개교 예정인 탕정고까지 우수 학군이 이어진다.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1호선 탕정역을 비롯해 이순신대로, 당진~청주고속도로(일부 개통), GTX-C 연장 추진 등으로 교통 인프라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좋아지며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등 풍부한 인프라와 곡교천, 온샘근린공원 등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최대 5베이,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살렸다. 또한 팬트리, 드레스룸, 3면 발코니(일부 세대) 등의 특화 설계로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전용 84㎡ 기준 4억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 분양가는 지난해 완판된 인근 단지와 비교해 낮아 경쟁력이 높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단지인 만큼 신축 희소성과 직주근접 장점을 모두 갖췄다”며 “완판 릴레이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