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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동 165번지, 주택건설계획 변경 승인

서울 중랑구 묵동 165번지 일원 주택건설사업이 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3일 서울시는 중랑구 묵동 165번지 일원 7,162.10㎡ 부지에 대한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고시했다.

이번 변경 승인에 따라 해당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총 174세대(임대주택 18세대 포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당초 182세대에서 소폭 줄었다.

연면적은 29,473.012㎡로 계획됐으며, 건폐율은 19.62%, 용적률은 299.99%다.

부대복리시설로는 근린생활시설과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사업시행자는 리첸시아제1차지역주택조합이며, 시공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이다. 사업은 「주택법」 제1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른다.

중랑구 묵동 165번지 위성도(출처: 네이버 위성도)
중랑구 묵동 165번지 위성도(출처: 네이버 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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