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회초년생 자산 UP! 영상 공모전은 키움증권이 젊은 세대에게 실질적 금융교육과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시작했다.
공모전 주제는 ‘사회초년생이 금융상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얻는 방법’으로 참가자는 각각 30초에서 120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해 제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약 120팀이 참여했다. 심사는 창의성, 주제 적합성, 전달력, 완성도의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ISA, ELB,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를 어떻게 자산형성에 활용할지에 대해 재미와 위트로 각자의 시각에서 풀어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TP타워)에서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박민수 씨(25세, 대림대)는 “평소 키움증권을 통해 사회초년생 금융상품의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었다”라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금융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상 수상자에겐 상금 500만 원과 함께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다. 이밖에 최우수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수상자를 뽑아 각각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키움증권 공식 웹사이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상품 개발과 보급에 앞장서왔다.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청년형 소득공제 펀드를 사회초년생 금융상품으로 선정해 MZ세대의 자립과 안정적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 중 지난해 9월 출시한 ‘사회초년생 전용 ELB’는 올해 초 증권사 최초로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사회적 가치를 입증 받았다.
김정범 키움증권 고객자산솔루션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가 금융상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자산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를 위한 금융 콘텐츠 확대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iM증권, ‘iM에셋 내일출금 초단기채 펀드’ 판매
iM증권(대표 성무용)은 단기 자금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M에셋 내일출금 초단기채 증권투자신탁(채권)을 판매한다.
iM에셋 내일출금 초단기채 펀드는 환매 신청 다음 날 환매수수료 없이 투자 자금의 출금이 가능하다. 만기가 짧은 CP 등의 투자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여 빠른 환매가 가능하게 하는 등 높은 환금성을 제공한다.
펀드는 국내 채권 등의 투자를 통해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가 짧은 채권에 주로 투자하여 투자 자산의 가치상승과 이자수익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A- 이상의 투자적격 등급의 채권, A2- 이상의 CP 등 우량한 자산에 재산의 60% 이상을 투자한다. 재무비율 등 정량평가와 산업위험 등 정성평가를 진행하여 투자 대상을 선정하고, 기업별 펀더멘털 분석도 진행하여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중평균만기(듀레이션)를 0.4년 수준으로 짧게 유지하여 MMF 대비 적극적인 수익을 추구하고, 일반 단기채형 펀드 대비 시장금리 변동과 불확실성 확대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를 추구한다. 통화정책 방향 등에 따른 금리 인상, 인하, 동결 등의 예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금리 상승 예상 시에는 가중평균만기가 짧은 단기채 위주로 투자하고, 금리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는 가중평균만기가 긴 자산에 투자한다.
이외 펀드 총액의 50% 이내에서 환매조건부(Repo) 매도를 활용하여 펀드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조달된 자금으로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여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iM증권 관계자는 “본 펀드는 환매 신청 후 다음 날 바로 출금할 수 있게 하여 높은 환금성을 제공한다”라며 “다양한 전략을 통해 초과수익 추구도 가능하기에 단기 유동자금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개 부문서 1위 달성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자사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고위험, 중위험, 저위험 등 3개 유형에서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은 연간 수익률 22.72%로 전체 41개 사업자, 315개 상품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이 상품은 지난 2024년 1분기부터 모든 증권사의 디폴트옵션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유지 중이다. 이어 ‘디폴트옵션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2’가 15.83%의 수익률로 전체 2위이자 중위험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저위험 상품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디폴트옵션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연간 수익률 9.86%로 해당 유형 1위를 차지했다. 예금 위주로 구성된 초저위험 상품군을 제외하면 사실상 전 실적배당형 유형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셈이다.
차별화된 상품 구성이 수익률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세 상품 모두 ‘한국투자Mysuper알아서’ 펀드 시리즈를 공통적으로 편입하고 있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호주의 대표 디폴트옵션 모델인 ‘MySuper’를 국내에 맞춰 설계한 벤치마크 펀드다. 고위험 유형은 해당 펀드를 100% 편입하고, 중위험은 안정형과 성장형을 7:3 비중으로, 저위험은 안정형 펀드를 70% 편입해 운용하고 있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디폴트옵션 도입 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내며 고객의 소중한 은퇴 자산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고객 수익률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 1분기 영업이익 671억 원…전년비 67% 상승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71억 원, 순이익 517억 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67%, 61% 증가한 수치로 작년에 이어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이번 실적은 ▲채권 운용 및 트레이딩 수익 증대 ▲우수한 사업성의 신규 PF딜 수주 확대 ▲해외파생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 등 전 사업부문에서 균형 잡힌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역량이 더해져 이룬 성과다”라며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 및 양질의 딜을 발굴해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토스증권, 모든 투자자를 위한 첫 오프라인 행사 '인베스터스(Investors) 25' 개최
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세계적 투자 전문가가 강연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 ‘인베스터스(Investors) 2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스증권의 브랜드 가치인 ‘투자의 힘을 모두에게(Power to All Investors)’를 주제로, 투자 초보자부터 베테랑 투자자까지 누구나 투자와 부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 월스트리트 투자 리더들이 직접 투자 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하는 ‘월스트리트 인사이트’ ▲투자의 기본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쉽게 전달하는 '비기닝 인사이트' 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인베스터스 25’에 참여하는 국내외 강연자의 면모도 화려하다. ▲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엔비디아 2배 레버리지 ETF를 만든 그래닛셰어즈(GraniteShares)의 CEO 윌 린드(Will Rhind) 등 글로벌 투자 리더들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 정치학자 김지윤 ▲ 자동차 산업 전문가 박형근 ▲ 글로벌 미디어 'EO' 대표 김태용 ▲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이영곤, 이지선, 한상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주식 시장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투자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체험형 게임도 운영되며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6월 5일에 진행되는 ‘스페셜 데이’에는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의 환영사와 모건 하우절의 특별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날 초청 고객에게는 저녁 식사, 전용 차량 서비스, 한정판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토스증권 고객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단, 행사 기간 중 현장 대기 등록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인베스터스 25’는 투자자분들께 세계적 투자 거장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고객분들께 다양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The BEST-X’ 카드 우수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The BEST-X(이하 더 베스트 엑스)’ 카드 우수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5월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후 더 베스트 엑스 카드로 행사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 그랜드 하얏트 서울 상품권 100만원권(1명) ▲ 특급호텔 다이닝 이용권 50만원권(5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20만원권(25명) ▲ 마티나골드 라운지 1+1 이용권(50명)을 증정한다.
또한, 더 베스트 엑스 카드로 행사기간 동안 50만 원 이상 이용하고 이벤트에 응모했으나,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도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올해 초 프리미엄카드인 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한 바 있다. 더 베스트 엑스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 옵션도 백화점/호텔외식/여행 및 여행이용권, 마일리지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토스, 국내 최초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전 카드사 입점 완료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는 국내 플랫폼 중 최초로 주요 8대 전업계 카드사가 모두 입점했다. 이번에 BC카드사가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 서비스에 입점하면서, 해당 서비스는 주요 전업계 카드사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도 높은 신용카드 찾기는 사용자의 신용점수를 기반으로 다양한 카드사의 신용카드 한도를 비교해 주고, 발급 가능 여부까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롯데카드▲우리카드▲하나카드,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BC카드까지 총 8개 카드사의 161종 신용카드를 대상으로 추천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토스 앱’ > ‘카드 발급’ > ‘신용카드 만들기’ > ‘한도 높은 신용카드 만들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초 1회 조회 시 누구나 카드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토스포인트 3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2년 4월 첫 출시된 이후 3년간 약 510만 명의 사용자가 이용했으며, 사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덕분에 금융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 대표적인 카드 비교추천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신용카드 발급은 단순히 카드 한도나 혜택만이 아니라, 개인의 신용 상태와 금융 습관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라며 “토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카드사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금융소비자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토스는 한도 조회 외에도 ‘카드 혜택 비교하고 추천 받기’, ‘이달의 이벤트 카드 보기’ 등 다양한 카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물론 체크카드까지 포함하여 총 252종의 카드를 비교추천 받고, 발급 신청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에 특별 프로모션 중인 자세한 내용은 토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