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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로1-10 재개발, 35층 231세대로 탈바꿈

마포로 1-10 재개발 현장 (출처 : 카카오맵)
마포로 1-10 재개발 현장 (출처 : 카카오맵)

서울 마포구 도화동 마포로1-10 재개발 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4월 4일 마포구는 마포로1구역 제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을 4월 3일 인가하여 고시했다고 밝혔다. 

마포로 1-10 재개발은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맨션 일대 3,660.7㎡ 면적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일반상업지역으로 건폐율 59.7%, 용적률 949.88%를 적용하여 지하 7층~지상 35층(최고높이 109.97m) 규모의 공동주택 2개 동을 짓는다.

세대수는 총 231세대(공공임대 46세대 포함)다. 전용면적별로는 △39㎡ 58세대 △79㎡ 29세대 △84A㎡ 29세대 △84B㎡ 29세대 △84C㎡ 29세대 △84D㎡ 29세대 △107㎡ 29세대로 구성된다.

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90개월이다. 관계도서는 마포구청 도시계획과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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