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앱(MTS) 출시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고객 친화적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우리WON MTS’를 3월 31일 정식 출시하며 국내주식 중개서비스를 개시했다.
지난 3월 19일 IB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받은 우리투자증권은 금번 ‘우리WON MTS’ 출시로 리테일사업도 본격화하며 ‘IB와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에 나섰다.
‘우리WON MTS’는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UX)에 초점을 맞춰 최적의 디지털 투자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직관적이면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화면(UI)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빠른 주문 체결과 실시간 시장분석 기능을 통해 전문투자자 수준의 정보 접근성도 제공한다. 또한 AI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 개인화 알림시스템 ▲실시간 뉴스 연동 기능 등 투자결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우리WON MTS는 고객이 더 쉽고 빠르게 직관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우리WON MTS’를 단순한 주식거래 앱을 넘어서 해외주식/채권, 연금, AI기반 자산관리 서비스까지 연계하는 종합 디지털 금융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AI콘텐츠 고도화 ▲차별화된 금융정보 제공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등 고객 중심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WON MTS는 단순한 거래플랫폼을 넘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투자여정’이라는 컨셉에 맞춰 디지털 금융파트너로서 진화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산과 글로벌 투자기회까지 지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MTS 미션 달성 이벤트’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6월 30일까지 매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팀)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고객들이 새로워진 한화투자증권 MTS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월 10회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1000원, AI 토픽 검색 기능을 월 5회 이상 사용하면 1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한 달간 1000달러 이상 미국 주식을 매수하면 리워드 1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 MTS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총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매달 리워드 최대 1만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플라자호텔 스위트룸 숙박권(2인 클럽라운지 이용 포함)’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이대일 본부장은 “고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투자 습관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 여정을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디지털고객서비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증권, ‘유언대용신탁 상담신청’ 서비스 오픈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간편한 예약으로 유언대용신탁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담신청(Living Trust)’ 서비스를 오픈했다.
하나증권 유언대용신탁(Living Trust)는 신탁재산을 노후 케어 등 손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관리하고 유고 시 남은 재산을 미리 지정해 둔 수익자에게 이전하는 상품이다. 상속재산의 지급 시기 및 상속 비율 등 다양한 조건과 기한을 설정할 수 있어 유연한 상속 플랜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 상장주식 실시간 매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신탁한 후에도 손님의 투자성향에 따라 매매 운용지시가 가능해 본인만의 주식포트폴리오를 운용 및 관리할 수 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하나금융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 출범 이후 (New)시니어 세대를 위한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 및 관계사 간 왕성한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시니어 손님과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한 가족종합자산 솔루션을 계속하여 개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기후 실천 플로깅 실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28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기후 실천 플로깅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은 4월 한 달간 환경 캠페인의 달로 지정하고,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산책로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은 1997년 생태계 보전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으로 천연기념물 제323호인 황조롱이와 멸종 위기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매금봉)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쪽방촌 연탄 나눔, 사랑의 빵 나눔,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헌혈 버스, 샛강 지역 쓰레기 줍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KB證, 투자정보 서비스 강화 위한 '스탁브리핑' 오픈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대체거래소 출범에 따라 더욱 중요해진 기업 공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스탁브리핑’, ‘스탁어닝콜’ 및 ‘주주혜택’ 서비스를 오픈했다.
KB증권은 기존 정규거래 시간 종료 후 발표되는 주요 공시에 대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인지하고 투자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먼저 ‘스탁브리핑’은 국내와 미국 상장 기업들의 실적 발표, IR자료, 배당 및 증자 관련 정보 등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설정한 종목에 대해서는 실적발표 정보를 PUSH알림으로 제공해 이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할 수 있다.
아울러, 기업 실적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스탁어닝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국내 및 미국기업의 실적발표 어닝콜을 AI가 요약한 정보부터 원문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B증권은 주주와 기업이 단순한 투자관계를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IR 전문기업 IR큐더스와 협력하여 ‘주주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주주혜택’은 일부 상장 기업들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주주들에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KB증권은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기업과 주주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장 기업들이 주주들에게 더욱 많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스탁브리핑’과 ‘스탁어닝콜’ 서비스는 MTS ‘KB M-able(마블)’ 메뉴>투자정보>종목/업종분석>스탁브리핑, 국내/미국실적발표를 통해 제공된다. ‘주주혜택’ 서비스는 ‘KB M-able(마블)’내 '주주혜택'을 검색하거나 메뉴>고객서비스>공지/혜택>생활/혜택의 '주주혜택' 메뉴를 통해서 이용 가능하다. ‘주주혜택’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신용)정보 동의가 필요하다.
한편, KB증권은 대체거래소 오픈 이벤트 ‘더 길~어진 투자찬스!’를 6월 30일(월)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스탁브리핑’ 등 투자정보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탁브리핑’ 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국내주식쿠폰 3000원을 증정한다. 추가로 대체거래소에 대한 고객경험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넥스트레이드(NXT) 거래소 애프터마켓과 프리마켓에서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누적거래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국내주식쿠폰을 제공한다.
KB증권 손희재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스탁브리핑’ 등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가 대체거래소 도입 이후 변화된 투자환경에서 고객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의 빠르고 유용한 투자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사항은 KB증권 MTS ‘KB M-able(마블)’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자산운용,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 출시
대신자산운용(대표 정만성)은 잔존 만기 10년 이상의 미국 장기국채 ETF와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에 투자하는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금리 변동성 안에서도 이자 수익과 함께 유연한 운용 전략으로 자본 차익까지 노리는 상품이다. 금리 하락기에는 미국 장기국채 ETF의 비중을 높여 자본차익을 극대화하고, 금리 횡보 또는 상승기에는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의 투자 비중을 높여 자본 손실을 줄이고 이자 수익을 높이는 전략을 활용한다.
펀드 설정 초기에는 미국 장기국채 ETF를 60%, 미국 하이일드 채권 ETF를 35% 수준으로 투자한다. 이후 시장 상황 및 금리 변화에 맞춰 투자 비중을 조절해 나갈 예정이다.
하이일드 채권 ETF는 주로 B~BB등급의 채권에 투자한다. ETF로 투자하면 높은 이자수익을 노리면서도 1800여 개가 넘는 채권에 분산투자해 포트폴리오 전체의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환 헤지는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한다. 환 차익과 환 헤지 비용 축소를 통한 수익률 확대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대신 미국장기국채 밸런스 펀드’는 오는 31일부터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에서 판매한다. 총 보수는 연 0.255~0.895%다. 환매수수료는 없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미국 시장 금리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채권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에 놓였다”라며 “전문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는 이 펀드가 장기적인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모바일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가능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고객의 실물 신분증 제시 없이 본인확인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 신분증(3종)을 추가 도입한다.
기존에 제공해온 모바일 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고객은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발급받은 다양한 신분증을 활용해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진행할 수 있다.
이달 28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을 온라인 카드발급 업무에 적용하여 시행 중이다. 외국인등록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도 4월 내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다음 달 4일부터 카드발급, 제신고, 이용대금납부 등 카드업무로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은 실물 신분증을 대신하여 모바일 신분증으로 사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신분증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