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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 초역세권’ 용인 구갈신명,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

용인 구갈신명아파트와 기흥역 (출처 : 카카오맵)
용인 구갈신명아파트와 기흥역 (출처 : 카카오맵)

용인 기흥구 구갈동 구갈신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에 도전한다.

28일 용인시는 구갈신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사업시행구역의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사업시행구역은 구갈동 384-2번지 신명아파트 일원 4,291㎡다.

구갈신명아파트는 1993년 준공한 60세대 규모 아파트다. 용적률 105%, 건폐율 16%로 조성되었으며, 60세대 모두 전용 62㎡ 단일 타입 구성이다. 평균 대지면적은 세대당 21.2평으로 일대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및 용인에버라인 기흥역(백남준아트센터) 7번 출구에 가까운 위치다. 이웃하여 기흥5구역(동부), 기흥1구역(한성), 기흥2구역(한성2차), 기흥3구역(풍림) 재건축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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