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남성역 역세권활성화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 시행자가 정해졌다.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사당동 252-12일대 역세권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한다고 고시했다.
올해 1월 서울시로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2개월여 만이다.
대상지는 총 2만㎡(약 6000평) 규모로 최고 37층,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및 4호선 이수역과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