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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 20일 진행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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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19 18:49

대신증권,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 20일 진행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상속 증여, 자본시장, 부동산 세제 등 2025년 개정세법에 대해서 대표적인 변경점을 설명하는 ‘2025년 간추린 개정세법’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출처 : 대신증권
출처 : 대신증권

이번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컨설팅팀 김현준 책임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 세미나는 1. 상속·증여 2. 자본시장 3. 부동산 세제 세 파트로 나누어 현행 세법과 개편안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식 양도 소득세와 이월 과세, 상생임대주택에 대해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혼인, 출산 등 세액공제 관련 사항도 다룬다. 최근 개편안이 발표된 상속세 관련 내용도 현행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매체인 크레온과 사이보스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카카오 알림톡(SMS)으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재테크는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만큼 세금으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탄탄한 절세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세미나로 2025년 재테크 절세전략을 세워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ELW 174종목 신규 상장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주식워런트증권(ELW) 174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56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HD한국조선해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18종목이다.

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 출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전경사진 출처 : 한국투자증권

ELW는 개별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상승을 예상하면 콜 ELW, 하락을 예상하면 풋 ELW를 매수해 시장 상황과 무관한 수익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당초 예상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으면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가장 많은 거래대금과 상장종목 수를 유지 중이다. 또한, 국내 증권사 중 최초로 홍콩과 인도네시아 파생워런트 시장에도 진출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며, 신규고객 기준 최소 1500만 원의 기본예탁금을 충족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에서 확인 가능하다.

 


iM증권, iM금융오픈 참가 골퍼와 콜라보 진행


iM증권(사장 성무용)은 ‘2025 KLPGA iM금융오픈’ 개최를 기념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iM증권 전경. 출처 : iM증권
iM증권 전경. 출처 : iM증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1인과 iM증권은 콜라보 영상을 제작한다. 해당 영상은 3월말에 iM증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해당 프로골퍼의 성장과 도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iM증권은 오는 27일까지 iM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 가운데 영상의 주인공인 프로골퍼를 맞추는 500명을 추첨해 $5 상당의 엔비디아 소수점 주식을 지급한다. 콜라보를 진행하는 골퍼는 iM금융오픈 공식 포스터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벤트는 iM증권의 MTS ‘iM하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공식 인스타그램(imfnsec_official)과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iM증권은 4월 4일까지 iM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에게 MTS ‘iM하이’를 통해 iM금융오픈 입장권을 무료로 지급한다.

한편, iM금융오픈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선산(경북 구미)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방신실 등 유명 프로골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유망 AI 스타트업과 상생 도모한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영근)와 함께 유망 AI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진행한 ‘스타트업 테크블레이즈(Startup TechBlaze)’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안성희 신한카드 A&D 연구소장(상무), 박창석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 부사장, 최영진 마인즈앤컴퍼니 이사, 김성우 사페레아우데 대표, 임정택 스타트마인드 공동대표,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신한카드
시상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안성희 신한카드 A&D 연구소장(상무), 박창석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 부사장, 최영진 마인즈앤컴퍼니 이사, 김성우 사페레아우데 대표, 임정택 스타트마인드 공동대표,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신한카드

이번 시상식은 박창석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 부사장과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테크블레이즈’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업 10년 미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함과 동시에 기업 성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작년 11월부터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신한카드 빅데이터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공모했으며, 최종 심사 과정을 거쳐 ▲스마트마인드 ▲사페레아우데 ▲마인즈앤컴퍼니 총 3팀을 선정했다.

신한카드는 ‘스마트마인드’와 자연어에 기반한 대화형 분석 솔루션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업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며, ‘사페레아우데’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서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마인즈앤컴퍼니’는 고객 개인화 마케팅 에이전트 관련 프로젝트를 신한카드와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와 함께 최대 3개월 간 PoC(Proof of Concept, 어떤 아이디어 또는 기술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을 거친 이후 검증된 AI 서비스는 신한카드 직원과 고객에게 실제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독자적인 AI 기술력을 지닌 스타트업과 신한카드 빅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벤처기업협회, 중국 연길 시장 진출 기회 찾는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중국 연길시, 중국 룽마트그룹(吉林隆特集有限公司,)과 지난 18일(화)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벤처기업의 중국 연길 시장 진출 및 수출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8일(화) 기관별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남 룽마트그룹 회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장학빈 연길시 부시장, 신성해 연길시 국장. 출처 : 벤처기업협회
지난 18일(화) 기관별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철남 룽마트그룹 회장,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 장학빈 연길시 부시장, 신성해 연길시 국장. 출처 : 벤처기업협회

연길시는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 위치해 있으며, 경제 및 문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룽마트그룹은 중국 내 한국 상품 전문 도소매 마케팅 기업으로, 중국 최대 규모로 한국 소비재를 사입하여 자사 리테일 채널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벤처기업의 중국 길림성 시장 진출 컨설팅 및 네트워킹 지원 ▲연길시 온·오프라인 유통망 연계 ▲한-중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글로벌 협력 기회 마련 ▲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법률, 인증, 유통 등 제반사항을 지원에 나선다.

첫 번째 사례로, 협회 임원사인 ‘주식회사 링티(대표 이원철)’가 협약식에 참석하여 룽마트그룹과 중국시장 진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벤처기업들이 중국 연길시에 새로운 수출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벤처기업 수출품목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길림성 연길 및 룽마트그룹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파트아이, 장기수선충당금 조회 서비스 출시


봄 이사철을 맞아 세입자가 꼭 챙여야 하는 ‘장기수선충당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장기수선충당금 조회 서비스를 출시한다.

출처 : 아파트아이
출처 : 아파트아이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의 주요 시설의 교체 및 보수를 위해 적립하는 비용이다. 공동주택 소유자가 부담하지만, 관리비에 포함돼 징수하기 때문에 세입자가 납부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따라서 세입자는 임대차 종료 시 소유자에게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고 공동주택 임대법에 명시돼 있다.

아파트아이는 세입자가 환급 가능 여부 및 실제 납부 내역을 인지 못해 반환 청구를 못받고 계약을 종료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착안, 아파트아이 앱으로 간편하게 장기수선충당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본 서비스는 거주 기간을 설정하면 장기수선충당금 예상 환급액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관리비 고지서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로 바로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파트아이 기획팀 유관형 팀장은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장기수선충당금도 매년 약 10%씩 연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세입자가 환급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아파트아이는 관리비 투명성 강화와 함께 입주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000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 방문 차량 ∙ 입주민 투표 ∙ 커뮤니티 ∙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 ‘TXHUB’ CASP 인증 획득


AI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대표 박윤지)은 자사의 Test SaaS(서비스형 테스트) ‘TXHUB’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로부터 클라우드보안인증(CSAP)을 획득했다.

CSAP 인증은 민간 기업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보안 인증으로, 클라우드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출처 : 클라이온
출처 : 클라이온

CSAP 인증은 예비점검, 본점검, 이행점검 등 3단계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평균 4~6개월의 심사 기간이 소요된다. 또한, 물리적 망분리와 국가정보원이 주관하는 정보보호 시스템의 보안성 평가(CC 인증) 등 다양한 국제 표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CASP 인증으로 TXHUB는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높은 보안 기준을 충족했음을 입증하며, 공공 부문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 환경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TXHUB는 컨테이너 기반의 빠른 테스트 인프라 생성 및 스케줄링 기능을 제공하여 공공기관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XHUB는 지난해 5월 출시된 클라이온의 상시 테스트 SaaS로, 서비스 업데이트나 대규모 이벤트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시스템 지연 및 다운을 사전에 방지하는 성능 테스트 서비스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민간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CI/CD 프로세스는 CT(Continuous Testing : 상시테스트)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라며 “탄탄한 CI/CD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시 테스트를 수반해야만 하고 그래서 CI/CD가 아닌 CI/CT/CD로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성오준 클라이온 DX기술 본부장은 “TXHUB의 CSAP 인증을 통해 공공기관에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상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앞둔 행정 및 공공기관을 위해 DevOps(CI/CD)와 CT(Continuous Test)를 지원하며, 이용기관이 원하는 만큼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성 본부장은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AI 기반 성능 테스트 자동화 기능을 추가하여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부문에 신속하고 유연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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