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투자증권,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 출시 外

  • 일반
  • 입력 2025.02.17 18:03

한화투자증권,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 출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새로운 투자 플랫폼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출시했다.

출처 : 한화투자증권
출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MTS는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기능을 탑재한 것은 물론 한층 더 사용자 친화적인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로 쉽고 편리한 모바일 투자 환경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AI 토픽 검색’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국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기능으로, 사용자가 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투자 테마와 미국주식 종목의 실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AI 뉴스 요약’ 기능은 기사 내용을 알기 쉽게 요약하고 해당 이슈가 특정 종목에 긍정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해 사용자 의사결정을 돕는다.

‘해외 홈’ 화면에서는 해외시장 최신 트렌드와 핵심 종목을 제시하며 성장성, 배당지향, 가치투자 등 테마별 ETF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연금 홈’에서는 그동안 사용자가 별도로 확인해야 했던 세액공제 현황과 예상 연금수령액 등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함을 더했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사업본부 이대일 본부장은 “새롭게 출시한 ‘한화투자증권 MTS’는 AI 기술을 활용해 해외투자에 최적화된 투자 경험을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성공투자를 돕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디지털고객서비스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상반기 내 일반환전 서비스 출시 예정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개인,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 업무 서비스를 2025년 상반기 중으로 출시한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신한 SOL증권 MTS를 통해 기존에는 증권투자 목적으로만 환전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수출입 기업 환전과 유학, 여행 등 일반 목적 환전까지 더 넓어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023년 7월 증권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도 개인 및 기업 고객 대상 일반환전업무가 가능하도록 외국환거래 규정을 신설했다. 이후 증권사들은 일반환전업무 인가를 받고 있으며, 신한투자증권은 2024년 9월 국내 증권사 중 두 번째로 일반환전 인가를 획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은행 ATM에서 외화 현찰 인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준비 중이다. 이처럼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키움증권, 주식더모으기 사전신청 이벤트 7만 명 돌파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은 미국주식을 일, 주, 월 단위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주식 더 모으기’(적립식 투자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진행 중인 ‘사전 신청 최대 10만원 쏠게요’ 이벤트 가입자가 지난 14일 7만 명을 돌파했다.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에 따르면 ‘주식 더 모으기’ 서비스는 미국 주식을 적립식으로 매매 시 매수 수수료 0%,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현금 쿠폰까지 더해져 꾸준히 저렴하게 주식을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최대 10만 원 현금 쿠폰이 지급된다. 올해 키움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고객은 10만 원 쿠폰을, 기존에 키움증권 계좌가 있었던 기존 고객은 3만 원 쿠폰을 100%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테슬라 소수점 주식까지 받을 수 있는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이벤트 참여는 키움증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3월 7일까지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지급된 현금 쿠폰은 서비스 출시일에 영웅문S# 앱 내 ‘주식 더 모으기’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신청 고객에게는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세지로 별도 안내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전부터 7만 명 이상의 고객이 사전 신청에 참여해 큰 관심을 보였다”며, “매수 수수료와 환전 비용 없이 미국 주식을 자동 적립할 수 있고, 최대 10만원의 현금쿠폰이 제공되어 미국 주식 투자 시작을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조기종료가 예상되므로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객들은 서둘러 참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은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2021~2023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애플, 테슬라 등 미국 대표 빅테크 주식을 100% 꽝 없이 받을 수 있는 주식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미국 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는 33달러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고 3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타사에서 키움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영웅문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설명청취 및 살품설명서 약관 필독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 본사. 출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본사. 출처 : 한국투자증권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기존 공채 전형에 추가로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이번 채용에는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도입해 글로벌 상품,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PB들이 팀을 이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산관리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의 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3월 7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투자증권 채용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가루다인도네시아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CEO 와밀단 싸니(Wamildan Tsani))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왼쪽)와 가루다인도네시아 와밀단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 하나카드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왼쪽)와 가루다인도네시아 와밀단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출처 : 하나카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자카르타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CEO 와밀단 싸니와 부사장 아데 알 수사르디(Ade R Susardi)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 측에선 성영수 대표이사와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문성혁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의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은 작년 하반기 론칭되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손님이 1만 명을 돌파하며 항공 판매 업계 50위권 내로 단숨에 도약했다. 이번 가루다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트래블버킷에서 인천-발리 항공권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나카드 손님 입장에서도 보다 경쟁력 있는 항공권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하나카드는 양사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카드사 최초로 국적기인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기체 외부에 래핑광고를 진행했다. 특히 무료 디지털 환전서비스로 시장을 뒤흔들었던 히트상품 ‘트래블로그’(Travlog·마스터카드) 카드와 ‘트래블GO’(TravlGO·비자)카드를 광고하게 됨으로써 하나카드의 트래블 카드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전 세계를 비행하며 홍보하는 한국 최초의 카드가 된 셈이다.

■ 2025년 트래블버킷 인천-발리 특가 이벤트 진행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 불릴 정도로 신혼여행 또는 가족여행 등으로 인기가 많다. 아름다운 자연과 해변, 세계적인 고급 리조트와 풀 빌라, 독특한 풍미의 음식, 친절하고 평온한 현지인들의 환대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휴양지로 발리는 “발리를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동서양 국가 모두에게 인기있는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운항 중인 인천-발리 노선은 주7회 매일 오전 11시 2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 2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타 항공사에 비해 여행 시간대가 좋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작년 11월 가루다인도네시아와 함께 인천-발리 특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는 하나카드는 이제 2025년 ‘트래블버킷’에서 본격적인 상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5박 7일형 항공권을 포함해 실시간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제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라면 하나카드 ‘트래블버킷’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하나카드는 항공과 현지 호텔까지 패키지로 결합, 특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상반기 중 준비해 출시할 예정이다.

방승수 상무(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는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맞춤형 여행몰인 ‘트래블버킷’에서 항공과 숙박 등 여행상품을 준비하시고, 해외여행 필수품 트래블로그 카드와 함께 가장 가성비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라며 “2025년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신들의 섬 발리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고려인무역협회, 벤처·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와 고려인무역협회(KTI, 회장 인세르게이)는 국내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과 양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좌측)과 고려인무역협회 인세르게이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좌측)과 고려인무역협회 인세르게이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벤처기업협회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벤처·스타트업 대상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 정보 제공 및 홍보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정보 공유 및 수요기업 공동 발굴 ▲공동 협력 사업 기획 및 추진 등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고려인무역협회(KTI, Union of Korean Business Clubs·Koryoin Trade Institute)는 2016년 고려인 비즈니스 클럽 연합단체로 설립되었으며,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12개 지부를 운영하며 한민족 경제공동체 형성과 무역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티포럼 개최, 고려인 지원 프로그램, 해외 수출입 사업, 청년 지원 사업 등이 있다.

벤처기업협회 이정민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CIS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