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2025년 드림이 사회공헌활동 실시…“나눔문화 실천”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5 드림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ESG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올해는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연계강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 등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이달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드림업(Dream-UP) 4기를 선발한다. 드림업은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업과 자격 취득, 취업 교육 등 자기 계발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지역사회 연계활동으로 ‘드림이 정기봉사활동’,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이 따뜻한 밥상’, 취약계층 아동 환경개선 프로그램인 ‘드림이 홈케어링’ 등을 진행한다.
또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여의도샛강공원 보호활동과 임직원 참여형 탄소저감 캠페인 ‘그린레이스’를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사회공헌 트렌트에 발맞춰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디지털 기부와 자원선순환 프로그램을 신규 런칭한다.
이 밖에도 신규 NPO(Non-Profit-Organization) 발굴과 협업을 확대하고 교보 관계사와의 연계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중심의 지역사회공헌과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여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KB證, 투자를 더하다, 2025 KB Premier Summit 개최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액자산가(HNWI, High Net Worth Individual)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를 더하다, ‘2025 KB Premier Summit’을 개최한다.
‘KB Premier Summit’은 2020년에 처음 개최되어 올해 6년차를 맞이한 KB금융그룹의 대표 투자콘텐츠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하는 테마와 강사진 구성을 통해 대면·비대면 양방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세미나이다.
올해 첫 번째 세션은 지난 13일(목) 콘래드 서울(여의도 소재)에서 ‘2025 상반기 투자세미나’로 시작했다. 이날 강연은 3년 연속 베스트애널리스트로 선정된 KB증권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이 ▲매크로 및 주식시장 전망 ▲AI, 산업 전방위 확대 등의 주제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전략과 AI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다음 세션에서는 ▲트럼프 2.0시대, 미국 경제 ▲AI시대 미래전망 ▲기후 위기, 기업의 대응전략 ▲트렌드 코리아 2026 등 고액자산가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ㆍ경제의 다양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KB증권 이홍구 대표이사는 “고액자산가들은 단순한 금융 정보가 아닌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원한다”라며 “KB증권은 단순한 투자 세미나를 넘어 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투자 전략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은 ‘투자의 경계를 넓혀라'를 주제로 2025년 시장 전망과 올해의 자산관리 전략을 전달하는 ‘KB Investor Insights 2025'를 공개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등 KB금융 계열사의 최고 전문가 직원 64명이 직접 참여한 투자 전략은 KB금융그룹과 계열사(KB증권 포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100달러로 청약가능 미국달러 ELS 출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미국달러로 청약하는 주가연계증권(ELS) ‘키움 USD_ELS’의 최소청약금액을 기존 100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다.
지난 2023년 말 49.6%였던 해외주식형 ETF 비중은 작년 말 55.1%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채권형 ETF 투자 비중은 14.5%에서 20.3%로 증가했고, 국내주식형 ETF 투자는 29.1%에서 14.2%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5%였던 이른바 ‘연금고수’들은 해외주식형 ETF 투자 비중이 79.1%에 달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은 나스닥100(25.8%), S&P500(23.9%) 등의 지수형 ETF였고, 다음으로는 미국 테크 섹터 ETF(12.7%)가 많았다.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종목 중심의 ETF에 투자한 비중은 10.3%였다.
김순실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DC · IRP 계좌 내 ETF 자산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자산군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고, 환금성 또한 좋기 때문”이라며 “중장기 시각으로 투자해야 하는 퇴직연금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일부 섹터나 종목 ETF에 치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유형의 ETF를 고르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월 정해둔 날짜에 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지정 ETF를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로, 증시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을 추구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00달러로도 키움증권의 미국달러ELS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청약할 수 있다. 소액투자자들이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셈이다.
키움 USD_ELS의 청약은 달러로 환전해 청약하지만, 상환 시에는 지급일의 1회차 매매기준 환율을 적용해 원화로 상환된다. 원화로 상환된 금액 중 이익금에 대해 배당소득세 및 주민세 15.4%가 원천징수된다. 현재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키움 ELS, ELB 24종목 중 달러 상품은 4종목이다.
‘키움증권 USD_제1379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조건 충족 시 달러 기준으로 세전 연 22.41%의 수익이 지급된다. 미국주식인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 2년에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달러이며, 총 모집한도는 500만 달러다.
기초자산인 테슬라와 엔비디아 주가가 둘 다 최초기준가의 35%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면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시 세전 연 22.41%를 지급받게 된다. 다만 세전 연 22.41%의 수익률은 달러 수익률이기 때문에 상환 시 원달러 환율에 따라 환차손이 발생하면 실제 수익률이 낮아지고, 환차익이 발생하면 더 높은 수익을 얻게 된다. 두 기초자산인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가격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보다 65% 넘게 하락해 낙인배리어 터치가 발생하면 만기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USD_제1380회 뉴글로벌 100조 ELS’와 ‘키움증권 USD_제3309회 ELS’도 미국달러로 청약하는 ELS이다. 모두 고난도 상품이기 때문에 청약 후 2영업일간 숙려 후 다시 가입의사 확정을 해야 매수할 수 있다. 이번주 키움증권 ELS는 17일(월) 오후 5시까지 청약이 가능하고, 오는 20일(목) 낮 1시까지 가입의사 확정 처리를 해야한다.
달러로 청약하는 ELB도 있다. ‘키움증권 USD_제832회 ELB’는 만기 6개월에 세전 연 4.8%를 지급한다. 역시 100달러 단위로 청약할 수 있고, 청약 마감은 20일 오후 1시다. ELB는 만기 시 원금 이상을 지급하는 원금지급형 상품이지만 달러 ELB의 수익률은 달러 기준이기 때문에 청약할 때에 비해 상환 시 달러약세를 보인다면 해당 ELB의 실제 수익률은 더 낮아지고, 원금이 손실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ELB는 금융상품 투자위험등급은 5등급 낮은 위험이지만, 이 달러 ELB의 등급은 한 단계 더 위험한 4등급 보통위험으로 책정됐다.
키움증권 ELS, ELB는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며, 영웅문S#모바일, HTS,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 이 금융상품은 예금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 약관 필독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ETF 투자금 절반 이상은 ‘해외주식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계좌(DC · IRP)를 통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금 중 55.1%가 해외주식형 상품에 투자됐다.
지난 2023년 말 49.6%였던 해외주식형 ETF 비중은 작년 말 55.1%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채권형 ETF 투자 비중은 14.5%에서 20.3%로 증가했고, 국내주식형 ETF 투자는 29.1%에서 14.2%로 크게 줄었다.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 상위 5%였던 이른바 ‘연금고수’들은 해외주식형 ETF 투자 비중이 79.1%에 달했다. 이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종목은 나스닥100(25.8%), S&P500(23.9%) 등의 지수형 ETF였고, 다음으로는 미국 테크 섹터 ETF(12.7%)가 많았다.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종목 중심의 ETF에 투자한 비중은 10.3%였다.
김순실 퇴직연금운영본부장은 “DC · IRP 계좌 내 ETF 자산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다른 자산군 대비 기대수익률이 높고, 환금성 또한 좋기 때문”이라며 “중장기 시각으로 투자해야 하는 퇴직연금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일부 섹터나 종목 ETF에 치중하기보다는 다양한 유형의 ETF를 고르게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월 정해둔 날짜에 약정금액 범위 내에서 지정 ETF를 자동 매수하는 서비스로, 증시 변동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며 안정적인 중장기 수익을 추구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졸업·입학 시즌 맞이 경품 이벤트 및 생활편의업종 무이자 할부 행사 진행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경품 이벤트 및 생활편의업종 무이자 할부 행사를 진행한다.
졸업 시즌 이벤트는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엔 KB Pay가 졸업 선물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KB Pay 합산 5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 13 2명, 에어팟 맥스 3명, CU 모바일상품권(5만원권) 100명 등 총 10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입학 시즌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새학기 선물드려요!’ 행사 응모 후 푸쉬 알림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그램 프로 1명, 아이패드 프로 11 256GB 3명, 새학기 지원금(KB Pay 머니 1만 원) 196명 등 총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3월 3일까지이며, 2월 중 KB Pay 신규 가입 고객은 추첨 기회 3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새학기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생활편의업종 무이자, 부분무이자 행사도 진행한다.
슈퍼마켓, 대형마트, 면세점 등에서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자상거래, 백화점, 안경점, 학원, 병원 등 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 행사와 함께 6개월, 10개월 부분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경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KB국민카드가 마련한 행사와 함께 행복한 새학기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AWS 클라우드 스쿨, 9기 교육생 모집
한국전파진흥협회(RAPA)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함께 'AWS Cloud School' 9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트레이닝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AWS Cloud School은 취업준비생과 직무 전환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며, 2월 25일부터 2025년 9월 4일까지 총 105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AWS Training & Certification 팀의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수업은 리눅스, 네트워크 기초부터 최신 클라우드 기술 트렌드인 쿠버네티스, DevOps 등을 포함한다. 교육생들에게는 다양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체험 기회와 AWS Skill Builder 구독권이 제공되며, AWS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비 전액이 지원된다.
더불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AWS 현직 솔루션즈아키텍트들의 프로젝트 멘토링과 AWS 공인 강사의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여기에 AWS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하는 워크숍까지 더해져 교육생들의 실무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AWS Cloud School은 지난 8기까지 총 208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며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다. 졸업생들은 삼성전자, KT, LG유플러스, 현대오토에버 등 국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AWS 잡페어를 통해 AWS 파트너사에도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있다. 특히, 3명의 수료생이 AWS 코리아, AWS 캐나다, AWS 아일랜드에 취업하며 해외 취업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본 과정의 성공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AWS 재직자 멘토링이 교육생들의 글로벌 기업 적합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수료생들은 후배 기수를 위한 취업 선배 특강 등을 통해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AWS 관계자는 “AWS 클라우드 스쿨을 통해 한국의 체계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에게는 커리어의 성공적인 시작이, 국가적으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 관계자는 "AWS Cloud School은 참여 학생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제 기술 습득을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이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인재들은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어갈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AWS Cloud School 9기 교육 신청은 2월 17일 오전 9시까지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DX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클라우드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 IT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