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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에셋자산운용, ETF 시장 진출…아이엠에셋 200 ETF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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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2.11 18:18

iM에셋자산운용, ETF 시장 진출…아이엠에셋 200 ETF 출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사공경렬)은 11일 퀀트 및 인덱스운용의 명가에서 운용하는 ‘아이엠에셋 200 ETF’ 상품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아이엠에셋 200ETF 상장기념식 기념사진. 출처 : iM에셋자산운용
아이엠에셋 200ETF 상장기념식 기념사진. 출처 : iM에셋자산운용

아이엠에셋 200 ETF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직접 투자 시 큰 자금이 필요하지만, 해당 ETF를 활용하면 소액 투자로 200개 종목에 분산 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낮은 비용 또한 매력적이다.

국내 ETF 시장은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5년 1월 말 기준 상품 수는 944개, 설정액 규모는 183조 원으로 국내 공모펀드 전체 설정액의 40%를 차지한다. 2023년 6월 설정액이 100조 원을 돌파한 후 2024년 12월 170조 원을 넘어섰고, 최근 180조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투자상품 불완전 판매 이슈에 따른 판매 절차 강화로 공모펀드 자금이 ETF 시장으로 유입 중이고,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ETF가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으며 관련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된다.

iM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시장 진출 초기에는 특정 이슈에 영향을 받는 테마형 상품보다는 KOSPI200과 같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출시하겠지만, 회사의 운용역량을 활용해 테마형, 채권형 등의 상품으로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iM에셋자산운용은 2000년 설립된 종합자산운용사로, 퀀트 및 인덱스 운용, 채권 투자 등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한 iM뱅크의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 다양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산운용 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증권업 최초 퇴직연금 자산 30조 달성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은 업권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30조 원을 달성(25년 1월 23일 기준)했다.

미래에셋증권 전경사진. 출처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전경사진. 출처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자산은 (25년 1월 23일 기준) DB 6조 1300억 원, DC 11조 9700억 원, IRP 11조 9000억 원이다. 2020년 말 13조 원이었던 퇴직연금 자산은 약 4년 만에 17조 원이 증가하며 30조 원을 달성했다. 2025년 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퇴직연금+개인연금)은 44조 3500억 원이다.

20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약 6조 원의 퇴직연금(DC∙IRP) 자산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집중됐다. 특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된 24년 4분기에만 약 2조 원의 적립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은 퇴직연금 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있다.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공시 기준, 퇴직연금(DC∙IRP)의 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2024년 4분기 말까지 연평균 25.9%씩 증가하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성장 속도는 이보다 훨씬 가파르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적립금 성장률은 연평균 38.1%씩 증가하며 시장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경쟁력은 수익률 면에서도 두각을 보인다. 20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DC∙IRP 원리금 비보장 상품 1년 수익률은 각각 12.17%, 12.48%로 업권 내 1위를 기록하며, 연금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24년 말 IRP 원리금비보장상품 연평균5년수익률 증권업 1위 5.66%, DC 증권업 2위 5.55%)

연금 가입자들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랩 서비스 출시 및 ETF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퇴직연금에서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고, 추후 모바일앱 ‘M-STOCK’에서 장내 채권 매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입자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정효영 본부장은 “연금 고객들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성공적인 자산운용과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적인 지원 방안을 통해 연금 시장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적립금 운용성과는 금융회사를 운용관리기관으로 하여 운용지시하는 가입자의 운용성과이고, 금융회사의 운용성과가 아니며, 과거의 운용성과가 미래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기존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거래할 수 있는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TP타워 본사. 출처 : 신한투자증권

일본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MTS, HTS를 통해 기존에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매수 및 매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단주 주문체결은 오전장 MOC, 오후장 MOC (Market on Close : 장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 로 총 2회 체결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일본 주식은 100주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다 보니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접근성에 제한이 있었다. 또한, 매도주문의 단주 거래를 위해 증권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을 처리해야 하는 불편함도 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소될 전망이다.

신한투자증권 전형숙 플랫폼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 데이터분석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일본 주식 거래 고객이 35% 증가했고, 일본 주식 거래대금은 125% 증가했다”라며 “고객이 소액 투자를 할 수 있는 시장을 추가해 해외주식 투자의 접근성 및 고객 편의성을 확대했다”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트레블카드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 방문 여행객들이 여행 후 남은 엔화를 굴려서 이자를 얻을 수 있는 엔화RP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교보증권, 100% 증거금 CFD계좌 프리마켓거래 서비스 개시


교보증권(대표 박봉권·이석기)은 100% 증거금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해외주식 프리마켓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

교보증권 전경. 출처 : 교보증권
교보증권 전경. 출처 : 교보증권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레버리지 CFD계좌에서만 가능하던 해외주식 프리마켓거래(18:00~22:00)가 100% 증거금 CFD계좌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100% 증거금 CFD계좌는 레버리지 없이 전 종목 100% 증거금율로 거래된다. 이에 따라 레버리지 사용에 따른 반대매매 및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교보증권은 국내 및 해외 거래를 한 계좌에서 환전 없이 매매하는 멀티CFD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 10개국(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호주)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 가능하다.

최두희 Equity파이낸싱 부장은 “CFD거래를 위한 계좌개설 요건을 강화하고 고객별 적정수준의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투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FD는 전문투자자 전용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 등록을 완료하고 최근 5년 기준 1년 이상 ‘월말평균잔고 3억 원 이상’ 투자경험 요건 등 장외파생상품 거래 자격이 추가로 승인된 고객에 한해서만 거래가 가능하다.

 


키움증권, 키움영웅전 수익률 특허 취득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 대표 서비스인 실전투자대회 ‘키움영웅전’이 지난달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 제 10-2756005호, <투자 성과 평가 방법>) 키움영웅전은 2023년 3월 오픈한 서비스로 올해 1월 기준, 국내대회 약 27만 명, 해외대회 약 15만 명이 참가 중이다.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 전경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특허의 핵심은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수익률 산식이다. 종합계좌 내 다양한 상품 중 특정 상품 투자 수익률 계산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수익률 산정 대상 종목 외 보유금액 전체를 투자원금에 포함 또는 제외했던 기존 수익률과 달리 해당 금액 중 대상 종목 보유 및 거래에 필요한 최소 금액만을 투자원금에 합산한다. 새로운 수익률계산방식은 키움영웅전과 같은 실전투자대회에서 참가자의 정확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매월 정규전을 통해 자산 규모별 국내 대회 상위 200명, 해외 대회 상위 100명에게 영웅결정전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국내 대회와 해외 대회 참가자격을 모두 얻은 투자자는 2023년 51명, 2024년 126명에 불과했다. 종목 유형별 투자 성과 기반 키움영웅전 서비스의 정보 가치가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특허 취득으로 신뢰도를 인정받은 수익률과 함께 키움영웅전 서비스는 꾸준히 성장하며 투자 정보의 장으로 활용됐다. 2023년 3월, 국내대회 12.6만 명, 해외 대회 6.2만 명으로 시작한 키움영웅전은 2년여 기간 동안 참가자수가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비스 오픈 후 국내대회 수상자 수익률은 줄곧 높았다. 2023년에는 키움영웅전 역사상 최고 수익률 7094.7%(8월, 100만 원 대회)가 나온 것을 비롯해 자산규모가 큰 1억 원 대회(8월)에서 8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투자자도 있었다. 2024년 정규전 최고수익률 역시 1000%를 넘겼다. (2월. 100만 원 대회)

해외 대회의 경우 2023년 대비 2024년 최고수익률, 최고수익금 증가 폭이 두드러진다. 2024년 해외 대회 최고수익률 1108.33%(12월, 1000만 원 대회), 최고수익금 27.2억 원(11월, 1억 원 대회)은 국내 대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회 참가자수 증가가 실력 있는 해외주식 투자자 참여를 촉진한 것으로 보인다.

키움영웅전은 현재 2월 정규전이 진행 중이며, 키움영웅전 참여 시 상위랭커들의 실시간(3분 단위) 조회 종목, 당일 매수, 매도가 많은 종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에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VIX 선물 추종 ETN 2종 상장


삼성증권(사장 박종문)은 VIX(변동성지수) 선물을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상장했다.

삼성증권 전경사진. 출처 : 삼성증권
삼성증권 전경사진. 출처 : 삼성증권

이번에 상장된 ETN은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 2종으로,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선물 일간수익률을 +1배, -0.5배 추종한다.

해당 상품은 만기 도래로 2025년 3월 6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3월 19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 선물 ETN'과 기초지수가 동일하다.

VIX는 증시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옵션거래소에서 거래되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VIX 선물 지수를 +1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VIX 선물을 -0.5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될 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 가능한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B'은 연 1.2%,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은 연 0.45% 이다.

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는 만기일이 2027년 3월 12일인 ETN 상품으로, 2027년 3월 1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ETN 상품을 출시했다"라며 "변동성 확대와 축소 국면에서 모두 대응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 ETN은 국내외 주식, 선물,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상품을 발행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ETN은 2025년 누적 거래대금 M/S가 55.3% 수준(출처: 블룸버그, 2025.1.31. 기준)을 차지할 정도로 ETN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신규상장 ET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씨엔티테크(주), 청창사 민간주도형 운영사 최종평가 최우수 및 만족도 1위 달성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실시한 2024년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주도형 운영사 최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출처 : 씨엔티테크(주)
출처 : 씨엔티테크(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는 유망 아이템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 청년 스타트업을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교육과 코칭, 사무공간, 시제품 제작 등을 일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청년창업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2024년도 청창사 20개를 대상으로 최종 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북부 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하반기에 치뤄진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하였고, 창업교육, 코칭 및 네트워킹 등 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씨엔티테크는 2020년 창업성공패키지 청창사 민간운영사로 선정돼 6년 연속 운영 중이다. 2023년부터는 민간주도형(투자형) 운영사로 전환되어 운영사인 씨엔티테크가 직접 입교생을 선발하고 보육하면서, 투자에 특화된 교육 및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우수 평가를 받은 2024년에는 씨엔티테크가 확보한 풍부한 투자재원과 투자기관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하여 투자유치 프로그램에 주력했고, 그 결과 청창사 누적 직접 투자금액 26억 원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작년 한 해 경기북부 청창사를 통해 보육한 12개 기업을 팁스 프로그램에 추천하여 모두 성공시켜 후속 투자 연계를 실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경기북부 청창사는 씨엔티테크가 6년 연속 운영하면서 매년 우수한 입교 기업을 발굴하여 공격적인 투자를 해오고 있다”라며 “투자형으로 입교생을 직접 선발하여 운영하는 만큼,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창업활동 성과와 판로개척 지원을 돕고, 수도권 및 강원지역의 투자 유망 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경기북부 지역 청년창업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작년 17건 2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해 5년 연속 국내 1위 년간 최다 투자를 달성했으며 또한 팁스 운영사로서 연간 79개 팁스를 매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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