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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4~25일 서해안고속道 화성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은행
  • 입력 2025.01.17 15:31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설 명절을 맞아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 / 신한은행
신한은행 이동점포 뱅버드 / 신한은행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 이동점포에서는 신권 교환, 계좌이체, 통장정리 등 간단한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기기(ATM)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본격적인 귀성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귀성객들이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1월 말까지를 ‘고객응대 집중기간’으로 지정하고, ▲영업점 내 고객중심 활동 강화 ▲본부부서 직원의 현장 지원 ▲혼잡 영업점의 경비팀장 추가 배치를 통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동점포 운영과 고객응대 집중기간 지정은 귀향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과 경기 주요 거점 5곳(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논현동, 성수동, 롯데월드, 판교)에 위치한 ‘SOL트래블 라운지’를 통해 연휴 기간 외화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환전을 신청한 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방문해 현찰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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