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경기 양주에 공급하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아파트에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에는 입주민 전용 셔틀버스(25인승) 2대가 운행할 예정이다. 사업주체가 기증하는 것으로 향후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운영 및 관리해 보다 효율적이고 입주민 맞춤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단지 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시 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셔틀버스를 타면 덕계역(1호선)까지 약 7분, 양주역(1호선)까지 약 10분, 옥정역(7호선 개통 예정)까지 약 12분이면 닿을 수 있다. 입주민들은 1호선을 이용해 종로,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로, 7호선(예정)을 이용해 강남권까지 편리하게 이동가능해 일상 속 출퇴근 편의가 한층 더 높아진다. 또한, 덕산초까지도 셔틀버스로 약 2분이면 갈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모두가 셔틀버스를 통해 주요 역과 교통 요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서울이 더욱 가까워지고 자녀를 둔 가구는 통학 부담을 덜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밖에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입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더했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이 입점해 입주민 자녀들은 교육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1km가 넘는 8개의 특화된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편,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된다.
청약 당첨자는 13일(수) 발표하며, 1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자유롭게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 받지 않는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청약 인증 및 정당계약 계약자를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