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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에스테이트, 서울 중구 내 3가구에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
- 올 한 해 중구, 광진구 등 주거 취약계층 총 12가구 주거 환경 개선 진행
- 사랑의 집 고치기, KT에스테이트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KT에스테이트, ‘사랑의 집 고치기’로 따뜻한 나눔 실천

  • ESG
  • 입력 2024.10.30 10:42
  • 수정 2024.10.30 13:23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하는 모습
KT에스테이트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이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하는 모습

KT에스테이트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집 고치기’로 올 가을주거 취약 계층 3가구에게 개선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

10월 30일, KT에스테이트는 어제(29일)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 중구청과 함께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사랑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구 회현동에서 진행된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은 KT에스테이트 및 KT희망나눔재단 임직원과 중구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노후주택 수리를 도왔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KT에스테이트 강남/서부고객단 김도훈 차장은 “힘들었지만 나아진 주거 환경을 보고 대상자분께서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해주셔서 매우 보람찬 활동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KT에스테이트와 KT희망나눔재단, 중구청은 오는 11월 5일과 6일에도 각각 중구 필동과 장충동에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써 KT에스테이트는 광진구에서는 자양동, 군자동 등 총 7가구, 중구에서는 신당동, 회현동 등 총 5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올해에만 주거 취약 계층 총 12가구에게 주거환경 개선을 제공했다.

특히, 사랑의 집 고치기는 노후화된 주택 수리뿐 아니라 선정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방수 문제 개선, 문 교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

KT에스테이트 최남철 대표이사는 “주거 취약 계층에게 개선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사랑의 집 고치기가 회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집 고치기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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