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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일 양일간 '2024 하나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 개최
19개국 29명의 해외 현지직원 참여
그룹 미션ㆍ글로벌 전략ㆍ기업문화ㆍESG 등 공유

하나금융, 해외 현지 직원 대상 워크숍 개최

  • ESG
  • 입력 2024.08.27 09:18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글로벌 현지 직원들과 함께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4 하나 글로벌 기업문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하나금융그룹

이번 워크숍은 해외 현지 직원들에게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을 알리고, '전 세계 어디서든 손님과 현장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하자'는 그룹의 경영철학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개국 29명의 현지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글로벌 현황과 전략, 기업문화와 인재상, ESG 경영, 브랜딩 전략, CS와 비즈니스 에티켓 등 현지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 등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First' DNA를 일깨우기 위해 전 세계에서 손님과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이룬 우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손님 감동을 위한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하는 특별 세션도 진행됐다.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청라체육관에서는 스포츠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부천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들의 연습경기를 관람하고, 경기장 투어, 기념촬영, 굿즈 전달 등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선수들과 함께하는 농구 체험도 마련됐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이 스포츠 인프라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다양한 ESG 활동을 소개하고, 스포츠를 통해 사람과 사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 첫날에는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해외 현지 직원들에게 하나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손님을 환영하는 자세로 전 세계로 뻗어가는 하나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형상화한 하나금융그룹 뱃지를 수여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은형 부회장은 "손님을 가장 우선시하는 '손님 가치' 추구는 하나금융그룹의 강점이자 그룹을 성장시킨 핵심 동력"이라며, "각 나라에서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직원으로서 손님, 주주, 사회 모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행복 추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해외 현지 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의 미션과 경영철학을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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