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의 하나원큐 머니드림 캠패인이 금융권 최초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하나은행이 수상한 부문은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경험 마케팅-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 부문 금상 ▲금융, 보험‧증권 부문 은상 ▲긍정적 변화-환경: 브랜드 부문 은상, ▲올해의 브랜드상 ▲올해의 마케터상이다.
하나은행은 '머니드림' 캠페인을 통해 버려지는 폐지폐로 베개를 제작해 손님께 돈 기운을 전달하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햤다는 점에서 창의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하나은행이 은행권을 넘어 금융권 최초로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께 행운이 깃든 돈의 기운을 전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도 전파할 수 있는 '머니 드림' 캠페인의 창의성과 진정성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손님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으로, 매년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11주년을 맞은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마케팅 기획 및 제작자, 디지털‧미디어‧PR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약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올 한해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