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농협은행은 이번 박람회에서 농식품 펀드 육성 및 투자 기업 중 11개 기업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6일에는 농협대학교와 함께 '농식품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민간투자 컨퍼런스'를 통해 애그,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현황과 전망을 공유한다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침체된 농식품 분야에 민간투자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고, 범농협 계열사 사업 연계와 금융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농식품 분야의 창업 생태계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국내 1위 규모의 농식품 펀드 운용사로, 총 6개 펀드, 2,741억 원을 운용하고 있으며 37개 기업체에 금융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