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가 지난 20일 진행한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에 7천여 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를 후원한 DK아시아 조재만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범석 서구청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 시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과 특집 콘서트를 즐겼다.
오프닝 행사로 진행된 사전 공연에서는 버스킹과 전자현악, 매직 벌룬쇼 등 가족 단위 행사가 열렸다.
메인 콘서트는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을 맡았다. 특집 콘서트에서는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박기영, 김수찬, 박서진, 브브걸 등 유명 가수들이 출현했다.
행사에 앞서 DK아시아는 지난 5월 ‘토요일 토요일 로열파크씨티와 함께(토토로파티)’라는 문화 행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입주 1주년 기념 행사 ‘로열파크씨티 원 페스타’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 주민 화합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DK아시아는 오는 8월 24일에도 유명 가수들이 출현하는 토토로파티 특집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DK아시아 김정모 회장은 “콘서트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만큼 우천에 대비해 만전을 기했다”라며 “행사 중간중간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특집 콘서트를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DK아시아는 인천 서구 일대 123만 평 규모의 사업지를 총 3단계로 나눠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해 가고 있다”라며 “이번에 행사가 열린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리조트특별시 첫 번째 시범단지로 조성 중인 곳으로 특집 콘서트와 같은 대규모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