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Euromoney Awards for Excellence 2024'에서 2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국가별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재무, 전략, 디지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차별화되고 정교한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아이웰스', 해외 송금의 편의성을 높인 '베네핏 해외 송금', 비대면 해외 투자가 가능한 '원택트 해외 투자', 여행의 경험을 바꾼 '트래블로그' 등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을 넘어 아시아 최고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