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 서구 가장동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가 9일(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지난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진행한 정당계약이 성황리에 이뤄졌던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대전광역시 서구 가장동 3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 59~84㎡, 총 1,77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6월 예정이며,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견본주택에 방문 후 진행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10시 전 미리 줄을 선 고객들에 한해서 진행되며, 원하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발 빠른 수요자들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에는 계약금 1천만원만 있으면 즉시 계약이 가능(30일 내 2차 계약금 납부, 발코니 계약금 10% 별도)하다.
6월 9일(일)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서 코렐 식기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일대를 대표할 리딩 아파트, 즉 대장주로 각광받는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마·변동 재정비 촉진지구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과 가장동 일원에 약 2만 5천여 가구 조성을 목표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곳으로, 향후 주거환경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다.
특히 힐스테이트 가장더퍼스트는 규모, 브랜드, 입지 여건 등 여러 측면에서 두루 장점을 갖고 있어 일대를 대표할 대장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반경 1.5km 내에 가장초, 내동초, 변동초, 봉산중, 내동중, 대전서중 등 학교들이 다수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교육열이 높은 둔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용문역네거리 일대의 상권과 롯데백화점, 한민시장 등이 가깝고 둔산동 일대에 대전시청, 정부대전청사, 대전경찰청 등의 각종 관공서와 대학병원, 이마트 둔산점, 트레이더스 월평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들말어린이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조성 예정, 중앙투자심사 통과)이 위치해 있으며, 유등천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탁월한 입지에 걸맞는 상품성도 갖췄다. 약 15% 수준의 건폐율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사생활 보호에도 유리하게 설계했으며, 다양한 특화 조경 공간도 함께 조성돼 더욱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다.
내부 설계로는 모든 가구에 드레스룸을 구성하고, 타입별로 팬트리, 알파룸 등을 구성하는 등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다양한 마감 및 평면 옵션 제공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프라이빗 영화관 등의 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힐스 라운지, 다목적실, H아이숲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분들의 초기 자금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정당계약이 이미 성황리에 이뤄졌던 만큼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에 대한 수요자분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