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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부산 관광객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레저
  • 입력 2024.04.09 09:29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월) 부산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열차-호텔 연계상품 공동 개발 △양 기관 홍보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하며 열차와 호텔 이용 수요를 증대시키고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에스알(SR)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부산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진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총지배인(사진 왼쪽)과 정연성 에스알 영업본부장 / 에스알
에스알(SR)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부산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진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총지배인(사진 왼쪽)과 정연성 에스알 영업본부장 / 에스알

특히 봄을 맞아 SRT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패키지 상품 ‘SRT 힐링스테이’를 출시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부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더욱 많은 국민들이 SRT로 즐거운 봄 여행길에 나서길 기대한다”라며,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SRT와 함께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전국 5개 노선(경부선, 호남선, 경전선, 동해선, 전라선)에 SRT를 운행하며 32개역에 정차하고 있다. 수서~부산 구간은 월~목요일 70회, 금~일요일 80회 왕복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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