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터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규모를 확대하여 230개의 사회혁신기업을 선정하고, 인턴십 기간 동안 급여와 정규직 전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230개이며, 선정된 기업은 4월부터 인턴십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자에게는 온라인 교육 수강 바우처와 별도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다음달 17일까지 ‘하나금융그룹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혁신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친환경 기술과 일자리 창출 능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 신중년 경력 인재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