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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올해 3월부터 최소 3차례 금리 인하 진행할 것으로 전망…국내도 인하 기대
- 금리 인하 소식에 다시 불붙는 부동산 시장…상승 기대감도 커
- 금융혜택 및 합리적 분양가 갖춘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소비자 호평

금리인상 끝…다시 활기 찾은 부동산 주목할 곳은?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문주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문주

올해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끝내고, 금리 인하를 피력했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3월부터 최소 3차례의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가장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 인사로 꼽혔던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역시 추가 금리인상은 이제 없다는 입장을 발표했으며, 국내 역시 미국의 움직임에 발맞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관측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급격한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부동산 업계도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금리가 하향 안정될 경우 대출 부담 감소와 거래 증가 속에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어서다. 또한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일부 사업성이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도 정상화될 수 있다는 점도 시장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얼어붙었던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기가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금리가 인하될 경우 다시 부동산이 상승장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 지금이 매수 적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분양시장에서는 좋은 입지의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경북 구미시에서 DL건설이 상모지구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가 대표적이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구미시 상모동 373-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의 분양가는 84㎡ 기준 3억대부터 책정돼 합리적 분양가로 연일 주목 받고 있다.

단지는 파격적인 금융혜택과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을 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크게 줄였다. 먼저 금융혜택으로는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마련 부담이 없다. 특히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제공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에어컨, 침실3 붙박이장, 아일랜드장, 현관펜트리도 무상으로 도입된다. 이를 통해 단지는 가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수납공간 확대와 실용성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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