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의 슈퍼앱 '슈퍼SOL'이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슈퍼SOL은 고객의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금융서비스를 전면 배치해 이용의 편리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 화면에서 은행 이체, 카드결제, 주식투자, 보험 서비스를 몇 번의 터치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UI/UX와 간결한 구성으로 누구나 쉽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형 콘텐츠와 앱테크족을 겨냥한 다양한 포인트 모으기 서비스 등 참신한 시도를 통해 고객이 지속적으로 앱에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의 고객이라면 다양한 쿠폰 혜택 및 할인서비스 등 SOL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마가 필요하세요'로 시작하는 원클릭 통합대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은행, 카드, 라이프, 저축은행의 상품을 금액에 맞춰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조합해 추천해주고, 바로 대출받기까지 가능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고, 금융서비스를 쉽게 경험하도록 융합된 원클릭 통합 솔루션을 완결성 있게 제공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SOL 출시를 기념하여 앱 가입시 1000포인트~최대 5만포인트까지 이벤트 응모고객 전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슈퍼하게 30억 쏜다' 이벤트가 2024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