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가 로열파크씨티 조명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조명디자이너협회와 계약을 체결했다.
DK아시아는 대형개발사 가운데 최초로 빛의 색온도와 은하수 조명·고보 조명 등 다양한 조명기구를 활용한 야간 공간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자체 디자인을 통해 시그니처 조명기구를 개발해 경관조명을 연출한다는 방침이다.
DK아시아는 은은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3,000K(켈빈)로 색온도를 맞췄다. 또한 총 길이 330미터의 특화 문주에는 선을 강조하는 ‘골드 라인(Gold line)’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인천 최초의 커튼 월룩의 화려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이 있는 ‘리니어 라인(Linear line)’ 조명을 적용했다.
또한 수(水) 공간과 다양한 조경수, 건축의 주요 포인트에 다양한 컬러 조명과 연출 조명을 연출했고 프라이빗 테마 산책로에는 로열파크씨티의 시그니처 볼라드, 휴식공간(데크) 특화 오브제 볼라드, 포도를 형상화한 오브제폴 등 디자인 특화 조명을 적용했다.
특화 커뮤니티시설의 조명은 공간별로 최적의 조명설계를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실내 빛 환경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품질과 디자인으로 인정받은 해외 유명브랜드 (Modular, Wever&Ducre 등) 조명기구를 사용한다. 여기에 맘스카페, 카페테리아 등 각 공간의 기능과 목적에 따라 색온도와 조도까지 계산해 최적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
단위 세대 내부에는 국내 최초로 무선 디밍(Dimming)이 적용된 스마트 조명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패턴과 주변 상황에 따라 조명의 조도와 색온도, 색상을 조절해 시각적 편안함과 신체 리듬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했다. 디밍이란 램프의 불 밝기를 조절해 눈부심을 제거하며 쾌적한 조명 환경을 조성하는 등 현재 조명 기술 가운데 가장 진화된 조명 기술이다.
한편, 11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왕길역 로열파크씨티’는 1,500세대로 조성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5일 1순위, 6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12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12월 26~28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전매제한 6개월, 실거주 의무 없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19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수에 상관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