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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경기 양주 ‘제일풍경채 옥정’ 11월 4일부터 계약

제일풍경채 옥정 투시도. 사진: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옥정 투시도. 사진: 제일건설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동(양주옥정지구 A19-2블록)에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옥정’이 11월 2일(목)까지의 서류제출기간을 거쳐 11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 5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제일풍경채 옥정’은 전용면적 64~84㎡, 총 1,304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2년씩 계약 연장으로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보증금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85~95% 수준으로 공급되며, 입주해서도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상승률이 연 5% 이내로 제한돼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우수한 입지도 자랑거리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전망이다. 

우선 옥빛초(병설유치원), 옥빛중, 옥빛고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율빛초, 연푸른초도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예정)도 가깝고, 단지 주변에 위치한 중심상업시설 내 학원가, 영화관 등의 이용도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옥정중앙호수공원까지 이어지는 공원이 위치하며, 천보산, 선돌근린공원, 독바위공원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아울러 7호선 연장 옥정역(예정), GTX-C노선(예정)·1호선 덕정역,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주변으로 굵직한 교통호재가 다양해 교통환경 및 서울 접근성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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