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부동산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3%가 주거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로 ‘자연이 주는 쾌적성’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통적인 선호 요소로 꼽히는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환경(11%) 등을 앞지른 것이다.
실제 부동산시장에서는 공세권(공원), 숲세권(산), 수세권(강) 등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곳들의 인기가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엘리트파크’는 유안근린공원, 제석산 등이 인접해 있다. 해당 단지의 전용 84㎡는 지난달 8억7,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이는 직전 거래가(22년 12월, 8억250만원) 대비 약 7,000만원 넘게 오른 금액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공급된 ‘광교자이더클래스’ 역시 정암수목공원을 모두 걸어서 이용 가능한 단지로 전용 59㎡ 실거래가가 올해 1월 7억4,500만원에서 이달 8억9,800만원에 손바뀜 되기도 했다. 반년도 채 안돼 1억5,000만원 이상 오른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지 인근 자연환경의 유무는 휴식·산책·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 보장되는 것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효과 등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러한 까닭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를 찾는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며, 가격 상승세도 높게 나타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전북 전주시에서도 자연과 함께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바로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가 그 주인공이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서완산동2가 80-13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36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도보 10분 거리에 생태숲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도 사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완산칠봉과 완산공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가공원과 전주천 산책길 등이 인접해 365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사통팔달 교통망이 잘 구축돼 있어 백제대로, 용머리로,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등을 통해 전주 시내와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으로 전통 깊은 신흥중, 신흥고는 물론 호남 최대 명문 상산고, 완산초, 화산초, 효정중, 기전대, 예수대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 서부시장, 롯데하이마트, 남부시장, 예수병원, 전주병원 등 이용이 용이하고 전라북도청, 완산구청, 전주시청, 종합경기장, 빙상경기장, 전주MBC 등도 가깝게 위치해 있다.
한편, 시공예정사 HJ중공업은 50여년간 축적해온 건설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등 건설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건설 명가다.
특히 주택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 대규모 재개발 아파트인 동소문 한진타운을 비롯해 서울 마포·송파·은평·동대문·광진·중랑, 경기 남양주·광명·양평, 인천 송도, 부산 기장, 경남 통영·진주, 제주 노형·도남 등에서 수많은 ‘해모로’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해오며 주택명가로서 전문성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해모로 완산 더 힐 1단지' 역시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 ‘해모로’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4베이, 판상형 특화 평면을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 등을 설계해 수납 공간 활용에도 심혈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