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이 경북 예천군 도청신도시 내 '예천군 신도시 복합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신도시 복합센터는 일정기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 공공편의시설로 건립된 예천군 신도시 복합센터는 361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호명면 신도시 일원에 지어졌다.
이 복합센터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건강생활 지원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북카페, 체력단련실, 돌봄센터, 다목적 강당, 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복합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는 물론 맞춤형 복지가 가능한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서해그랑블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을 공급해 온 바,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준공을 마쳤으며, 성공적인 개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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