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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문 만족도 1위 '강원' 새 아파트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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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3 08:07

지난해 환경부문 만족도 조사 결과 강원도가 1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의 ‘2022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내 미세먼지 농도는 15㎍/㎥, 나쁨일수는 13일로 전국 평균수준이었지만 대기질 만족도에서는 67.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강원도는 수질만족도(55.1%), 토양환경만족도(54.9%), 소음만족도(53.2%), 녹지환경만족도(74.2%) 등 환경관련 부문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최근 강원도가 1위를 기록한 이유는 타 지역보다 높은 녹지율을 꼽을 수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강원도의 도시지역 대비 녹지면적 비율은 77.11%로, 제주(82.66%), 대전(80.49%), 대구(77.37%)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이는 전국 평균(70.80%)과 비교해 약 7%p 높다. 이렇게 높은 녹지율은 자연스레 시민들의 녹지만족도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강원도의 경우 산과 자연휴양림, 공원 등 자연녹지가 많아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강원도 중에서도 원주는 백운산, 백운산 자연휴양림, 미륵산, 소금산, 매봉산,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 크고 작은 산들이 위치해 있으며, 주거지역 인근에는 각종 공원도 잘 조성돼 있다. 강릉 또한 해변가 이외에도 대관령 자연휴양림, 대관령치유의숲, 칠성산, 경포도립공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춘천도 삼악산, 봉화산, 용화산 자연휴향림, 춘천수변공원, 공지천유원지 등 산과 공원 등이 풍부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이후 부동산시장 내에서 그린 프리미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있는지 여부가 내 집 마련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시장에서의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의 경우 전국 녹지만족도 1위 지역답게 지역 내 산과 자연휴양림, 공원 등이 많아 주거지 인근에서도 충분히 녹지를 즐길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받는 주거지역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조감도. 롯데건설 제공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에서는 혁신도시 생활권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되는 롯데건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원주천 산책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변공원, 봉산 자락 등이 인접해 있어 여가 및 산책, 휴식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07-1 일원에 조성되는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 동, 전용면적 84~202㎡, 총 92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는 최근 기존 계약금 10%이던 계약조건을 계약금 2천만원(84타입 기준)으로 변경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 제한이 없는 것이 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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