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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분양시장 실질적 폐장 , 전국 6200여가구 분양

  • 분양
  • 입력 2019.12.20 10:00
  • 수정 2019.12.20 11:30


[리얼캐스트=취재팀] 2019년 분양시장이 금주 청약단지들을 끝으로 실질적으로 폐장 됩니다. 마지막 주 오픈 하는 단지들은 청약이 내년 1월 이뤄지기 때문에 금주 청약접수 단지가 올해 마지막 물량들인 셈인데요. 

공교롭게도 최근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1216부동산대책’이 발표되며 시장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한 모습 속에 2019년 분양시장이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2019년 마지막 청약주간 어떤 단지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2월 4주 전국에서 총 7개 단지, 6220가구가 분양할 계획입니다.

대림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짓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합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녹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서쪽이 백련산과 접해 쾌적합니다.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 돼 세대 내 공기질이 자동으로 관리됩니다. 지하3층에는 택배차가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무인택배보관소를 배치 해 입주자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유승종합건설이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 짓는 ‘시흥장현 유승한내들 퍼스트파크’를 분양합니다. 20205년 개통예정인 월곶~판교선 장곡역 역세권입니다. 이 역에서 한정거장만 이동하면 신안산선, 서해선 등으로 환승할 수가 있습니다. 중심 상권이 가깝고 초중교 부지가 가까워 통학하기 쉽습니다. 

KCC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짓는 ‘두류파크 KCC스위첸’을 분양합니다. 두류도서관, 대구문화예술회관, 이월드, 83타워 등 다양한 시설이 있는 두류공원이 가깝습니다. 단지 앞쪽는 성남초가 있으며 구남중, 대구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습니다. 도보 10분대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 반고개역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 모델하우스는 4개 단지가 오픈 될 예정입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프레지던스자이(전용면적 59~114㎡, 총 3375가구) △부산 동래구 온천동 더샵 온천헤리티지(전용면적 59~84㎡, 총 206가구) △대구 달서구 본동 코아루 더리브(전용면적 84~134㎡, 총 162가구)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아이파크(전용면적 59~84㎡, 총 426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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