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 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약 2,000가구 가량 늘어난 5,900여가구의 물량으로 포문을 엽니다. 당초 계획했던 물량들이 5월 이후로 밀리면서 4월 분양시장은 2~3월보다도 적은 실적을 기록했는데요. 이에 5월에는 3~4월에 미처 분양하지 못했던 물량들을 포함해 4만가구 안팎의 물량이 계획돼 있습니다. 큰 장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금주에는 인천 계양, 대전 중구, 강원 원주 등에서 대단지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섭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대단지인 만큼 어떤 성적표를 받게
대전 중구 문화2구역에 한국토지신탁이 대행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서류 접수 및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해 향후 계약조건이 유리하게 변경되면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계약 시부터 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일부 잔여 펜트하우스 타입 세대의 무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이번 공급 분은 타입별로 △122㎡A 2세대 △122㎡B 2세대다. 평택 화양지구 유일의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총 8세대 중 남은 잔여 4세대로 최상층부에 자리해 조망과 채광이 탁월하고 평면 구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청약 접수는 22일(월)~23일(화) 양일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국내에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라면 청약통장이 없더라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
4월 분양시장이 기대와 달리 조용히 문을 닫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물량들이 5월 이후로 밀리면서 봄 성수기가 무색할 정도로 한산한 모습인데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대체휴일 등이 있는 5월 초까지도 많은 물량이 풀리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분양 일정이 조정되면 5월 중순쯤 돼야 큰 장이 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주 분양시장은 전주의 절반 수준까지 물량이 줄었습니다. 다만, 경기 성남, 인천 중구 등 수도권에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이 분포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을 다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전주에 이어 분양이
포스코이앤씨 브랜드 아파트 ‘더샵’이 2/4분기 중 전국에서 약 7,400여 가구(총 가구 기준)가 분양될 계획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중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분양을 계획 중인 현장은 총 7곳, 총 7,415가구로 조사됐다. 이 중 일반분양 가구는 6,200가구 안팎이 예상된다(정비사업, 지역주택조합 현장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7곳 중, 수도권은 인천 1곳이며 나머지 6곳은 충남 아산, 전북 전주, 부산 등 지방에 위치한다.더샵 브랜드 아파트는 올해 1분기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만큼 2
금강주택이 5월 오산시 세교2지구에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GTX-C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오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교3지구 개발 수혜가 예상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메리트도 갖췄다.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 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 449번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516가구 ▲84㎡B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4·10 총선이 여당 참패로 끝이 나면서 22대 국회는 여소야대 구도로 굳어지게 됐습니다. 여소야대 국면 속에 법 개정이 필요한 정책들은 사실상 국회 문턱을 넘기 어려워 보이는데요.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현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핵심 정책들도 이행 과정에서 험로를 걷게 될 전망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힘을 받지 못할 것이란 우려 속에 전문가들은 시장 흐름이 당분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총선 이후로 계획을 미뤄오던 내 집 마련 희망자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인데요. 장기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평택에 공급하는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이 조건 변경을 통해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1차 계약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낮췄으며, 전체 계약금도 10%에서 5%로 줄였다. 여기에 원래부터 실시해 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그대로 유지되며 6개월 후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1차 계약금 500만원 및 전체 계약금 5%의 조건은 지금까지 화양지구에 분양한 단지 중 최초다"라며 “낮은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등으로 입주 때까지 약 2,500만원
분양 시장에 청약 성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뛰어난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앞세운 단지에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시장의 선택을 받은 단지들은 비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오피스텔마저 완판 일색이다.지난 3월 서울 서대문구에 공급된 ‘경희궁 유보라’는 오피스텔 11실이 일찌감치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평균 경쟁률이 90 대 1에 달했다. 지난해 롯데건설이 인천 서구 원당동에 공급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Ⅰ·Ⅱ·Ⅲ’ 오피스텔도 평균 4 대 1의 경쟁률로 흥행에 성공했다.시간차를 두고 공급한 아파트도 큰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가 있는 4월 2주 분양시장은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전주에 이어 여전히 조용한 모습인데요. 사실 건설시장은 현재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PF대출 부실 등의 여파로 건설사, 신탁사 부실이 본격화되고, 금융권이 무너질 것이라는 이른바 4월 위기설로 어수선한 분위기인데요. 이에 정부는 부실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재정적 지원은 물론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청약홈 개편과 총선 등의 영향으로 계획된 분양 일정들도 미뤄진 상황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4월 중 분양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늘(5일)부터 청약에 돌입한다.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청약홈에서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 16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고,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청약홈 개편 후 전국에서 첫 청약을 받는 아파트고,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가격에 책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단지는 새롭게 개편된 청약제도가 적용돼 신혼부부나 신생아
GS건설과 제일건설㈜이 인천 송도11공구에 선보인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 오피스텔이 100% 분양 완료됐다.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이 단지는 지난달 오피스텔에만 4,000개 가까운 청약이 접수돼 평균 7 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어 오피스텔 총 542실이 정당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완판된 것이다.분양 관계자는 “원자재값,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분양가가 치솟는 가운데 더 오르기 전에 내 집을 마련해야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라며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더해 입
4월 봄 분양시장이 개장했다. 이번 분양시장은 완화된 규제들로 예비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롯데건설의 분양 단지가 전체 분양 물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중 전국에서 29개 단지, 3만 2,97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는 총 6개 단지, 9,676가구. 컨소시엄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7곳, 1만 1,709가구로 늘어난다. 분양 물량 중 30%는 ‘롯데캐슬
수원 권선113-6구역 재개발 사업 ‘매교역 팰루시드’가 100% 완판에 성공했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매교역 팰루시드는 마지막 세대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반 분양분 1,234가구(총 2,178가구)의 분양을 완료했다.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약 2달 만에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매교역 팰루시드의 분양 성공에는 우수한 입지와 시공사의 높은 신뢰도, 미래가치, 합리적 가격 등의 장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권선구 세류동 매교역 일대는 최근 수년 간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며 약 1만 2
청약홈 개편으로 분양 업무가 재개됐지만 분양시장은 여전히 한산한 모습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일정을 변경하거나 분양 시기를 조율하는 사업장들이 있어 4월 1주까지는 조용한 분위기가 예상되는데요. 주 후반에는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총선 이후부터는 청약시장도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1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2곳, 9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총 가구 기준).온누리건설이 인천 서구 당하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온누리정원 1단지’를 분양합니다. 인천지하철 2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이 3월 22일 마무리된 가운데, 4월 전국에는 약 3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전국 분양시장에는 28개 단지, 총 3만 69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약 2만 4,100가구다(3개 단지 일반 분양 가구 미확정)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1곳 1만 1,946가구, 지방광역시가 11곳 1만2,955가구,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에서 6곳 5,789가구가 분양한다.주요 분양 단지로는, 서울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407가구), 인천 계양 ‘계양
롯데건설이 오는 4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 도보 1분 거리에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725세대,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로 구성된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고 43층의 고층 단지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 ▲59㎡A 80세대 ▲59㎡B 40세대 ▲77㎡ 120세대 ▲84㎡A 323세대 ▲84㎡B 16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52㎡ 40실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오는 29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로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DL건설이 시공을 맡았다.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평균 분양가(발코니 확장
김포 북변재개발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김포 북변재개발은 김포 구도심을 개발하는 김포재정비촉진지구 내 속해 있으며, 현재는 북변 3, 4, 5구역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중 3, 4구역은 재개발 방식으로, 5구역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북변 일대는 6,400여 가구의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한다.김포시 정비업계에 따르면 북변재개발은 4월 중 총 1,200가구 규모의 '북변3구역'의 분양사업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된다. 북변3구역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라는 이름으로 분양사업을
한 달 가량 멈춰있던 분양시장이 청약홈 개편을 마무리하면서 재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개편이 끝난 3월 4주(25일 이후)부터 오픈 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청약홈 개편에 따라 앞으로 △가점제 배우자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 △부부간 중복 청약 허용 △장기가입자 우대 △다자녀 특별공급 자격 기준 완화 등 개선된 청약제도가 활용될 텐데요.특히 이번 개편으로 결혼 후에도 청약 가점에서 불리했던 3040세대들의 당첨 기회가 넓어져 앞으로 예비청약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예비청약자들은 바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