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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평균 18대 1로 1순위에서 청약 마쳐

기자명 신선자
  • 업계동향
  • 입력 2021.04.07 11:05
  • 수정 2021.06.03 19:27

특공 제외 478가구 모집에 8,710건 접수, 전 타입 1순위 마감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6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청약 결과, 전체 478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8,710건이 접수돼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50대 1을 기록한 전용 59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74㎡타입이 47대 1을 기록했고, △59B㎡타입 39대 1, △84D㎡타입 33.57대 1 등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으로 1순위 마감됐다.

이처럼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데에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우수한 상품성이 한몫 했다는 분석이다. 이 단지는 3~4Bay 위주의 평면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시스템과 커뮤니티시설 등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의 완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되면서도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창원은 물론 전국 수요의 관심을 모아왔다. 

실제로 앞서 오픈 당일 견본주택을 찾아온 한 방문객은 “워낙 입지가 좋은 곳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와서 보니 설계적으로도 정말 잘 나왔고,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꼭 분양 받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는 등 많은 수요층의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또한 뛰어난 입지여건도 청약 성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마창대교, 마산항, 무학산, 추산근린공원 등이 가까워 단지 내(일부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이 외에도 교육, 교통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창원 S-BRT 2단계 및 마산해양신도시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4월 13일 당첨자 발표, 27일~30일 4일간 정당계약 진행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분양가도 상당히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된 만큼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며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주신 만큼 입주민 분들이 최고의 주거 만족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성실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일정은 오는 13일(화) 당첨자 발표를 하며,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인 마산합포구에 들어서는 만큼 전매제한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위치해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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