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재정비 매듭… 1,146가구 대단지로 거듭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 출처 : 포스코/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내부 재정비에 성공했다.지난 1월 2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주안10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 일원 5만11.3㎡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14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770가구는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
지역 분양시장 하나 둘씩 폐장, 유종의 미 거둘 현장은다사다난했던 2022년 분양시장의 폐장까지 약 2주 가량 남았습니다. 분양시장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기대 이하의 성적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실수요자들은 낮은 가점, 경쟁률에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지만 분위기 때문에 선뜻 청약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이달 들어 서울에서는 연이은 분양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주도 중도금대출 가능여부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이며, 일반 분양가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상보다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분양은 현재도 중
2018년 이후 4년 만에 10만가구 미만 공급 예상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올해 수도권 일반분양 공급이 지난해보다 11% 이상 감소될 전망이다. 부동산R114 분양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총 9만 9,503가구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11만 2,148가구보다 11.3%(1만 2,645가구) 줄어든 수준이며 2018년 7만 8,129가구 이후 4년 만에 10만 가구 미만에 그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와 인천 분양 물량이 크게 감소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7만 9,075가구에서 올
10대 건설사들 연내 2만9,000여가구 일반분양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연말 분양시장은 대형 건설사들이 지난해 보다 약 1.6배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 대형사(2022년 도급순위 상위 10위 이내)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은 랜드마크 급 수준의 상품성도 갖춰 주춤해진 분양시장 분위기의 반전도 기대해 볼만하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사이 전국에서 총 8만6,158가구(임대 제외. 11월은 기분양 물량 포함)가 일반분양 할 계획이다(임대제외, 아파트기준). 이 중 상위 10대
서울, 과천, 성남(분당·수정), 광명 제외한 수도권 전 지역 규제 해제[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인천 등 수도권 전역이 규제 지역에서 해제됐다. 분양시장에서는 대출과 세제·청약·거래(전매 제한) 등 매매 전 과정에 규제가 크게 완화돼 모처럼 온기를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정부는 지난 1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3차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를 발표했다. 이로 인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던 수원, 안양, 안산단원,
GS, 현대, 대우 등 2만7111가구 일반 분양 예정... 전년대비 37% 증가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내 브랜드 건설사(이하 5대 건설사)가 연내 대규모 분양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5대 건설사의 아파트는 시장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높은 선호도로 청약 통장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남은 분양시장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분기(10~12월) 분양시장에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이 전국 각
청약통장 수까지 감소했다는 기사도 나오는 등 수도권 분양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양의 계절이 돌아온 만큼 공급물량도 적지 않은데요. 청약을 준비 중이시라면 입지와 분양가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신중하게 청약에 나서야 할 것 같습니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 남동구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부터 보시겠습니다. 백운1구역 재개발현장이네요. 간석동 899번지 일대에 746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중 일반분양은 485가구입니다. 재개발이지만 일반분양이 꽤 많네요. 공급평형대는 전용 59~84㎡이며, 이미 작년에 착공해 2024년 입주
‘톱5’ 브랜드 건설사, 6~8월 전년 대비 35.3% 증가한 2만1천여 가구 분양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내 브랜드 건설사가 여름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이들 건설사의 아파트는 브랜드파워와 우수한 상품성으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여름 분양시장에도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분양시장에는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이 전국 각지에서 2만1,5
인천 4월 분양 단지는? 송도 분양단지들이 작년보다 저조한 청약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시장에서는 ‘인천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는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타 투자를 할 게 아니니 부정적인 뉴스에 발목이 잡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이번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좋은 입지로 꼭 눈여겨봐야할 단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인천에서 공급되는 4월 분양 예정 단지를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검단 흥행 기대작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먼저 인천 서구로 가보겠습니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검단
2월 인천 분양단지는?! 2022년 인천 분양시장은 순조로운 모습입니다. 미분양 우려와 달리,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1순위 평균 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이 기세를 몰아 청약자들이 눈여겨볼만한 2월 인천 분양 예정 단지들도 정리해 봤습니다. 입지, 호재, 예상 분양가 순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송도 뷰 맛집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송도 워터프론트 호수 옆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가 2월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분양 단지로 리캐TV에서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요. 분양 일정이 연
주목할만한 11월 인천 분양단지는? [리얼캐스트=김예솔 기자]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 이어 인천 11월 주요 분양 단지를 준비해봤습니다. 인천 아파트값을 리딩하는 송도부터 구도심 물량까지 총 세 곳의 분양 단지를 추려봤습니다. 개요, 입지, 분양가 순으로 살펴봤습니다. 송도 차기 랜드마크 ‘송도자이 더 스타’첫 번째 소개할 단지는 송도의 차기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송도자이 더 스타’입니다. 송도에서도 서해바다 맨 앞에 자리잡은 초고층 아파트라서 부산 대표 부촌인 해운대를 연상케 합니다. 최고 4
인천 원도심 재개발 물량, 학익1구역 분양 예정 [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인천 원도심 재개발 사업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인천하면 보통 송도, 청라, 검단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인프라가 완성된 원도심의 환골탈태를 주목하고 계신 분들도 적지 않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재개발로 지어지는 학익 SK VIEW의 분양 소식입니다. 학익 SK VIEW, 일반분양 1,215세대 학익 SK VIEW는 미추홀구 학익1동 220번지 일대에 조성됩니다. 학익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어지는 아파트입니다. 시공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확정, 어디에 얼마나? [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지난 8월, 국토부가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2월 4일에 발표한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 83만 가구 부지의 윤곽이 전부 드러났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총 10개 부지에 14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고, 그 중에 신도시 규모가 두 곳, 중규모 택지가 두 곳입니다. 의왕∙군포∙안산 - 4만 1천가구 제일 대어라고 할만한 곳은 의왕∙군포∙안산에 걸쳐 조성되는 택지입니다. 면적은 586만㎡고, 4만 1천가구 규모입니다.
상반기 등 저조했던 실적… 하반기 공격적으로 공급에 나서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브랜드 파워, 시공능력을 앞세운 5대 건설사가 추석 이후로 본격적인 분양행보에 나선다. 시공능력평가 1~5위까지 자리잡은 건설사(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들은 분양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등 시장을 리드하고 있으며 지역 내에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는 등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들 5대 건설사들이 9월~12월 중 전국에서 총 46개 단지, 3만8,000여가구를 분양할
인천 올해 아파트값 20.5% 상승… 작년 동기 보다 커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인천 집값 움직임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수도권 내 서울, 경기와 비교해도 두드러진 모습인데요.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결과 올해(1월~8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인천이 20.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경기 18.7%, 서울 9.8% 상승했다. 특히 인천은 작년 상승률(7.8%)에 비해 올해 12.7%P 오르는 등 수도권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연수구가 상승을 주도 했다면 올해
인천 서구, 개통 앞둔 노선 3개, 계획 노선 4개 등 교통호재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인천 서구 주택시장이 이어지는 교통호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우선 착공 7년여 만인 오는 22일 서울지하철 7호선 산곡역~석남역 구간이 개통된다. 지난 4월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일산 연장, 공항철도 급행화 등의 교통계획이 발표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인천 집값이 서구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올랐다. 새 아파트로도 청약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천 서구의 교통환경
인천광역시청 개청… 미추홀타워 근무자들 구월 지웰시티 오피스 빌딩 이전/구월 지웰시티몰이 있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전경/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공공기관 인근 상업시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무원 등 해당기관 종사자는 물론 관공서와 정부기관을 이용하는 민원인 수요도 풍부해 매출 신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인은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이 가능하며 공실도 줄어든다. 또한 공공기관 인근 상업시설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확률도 높아, 상주인구와 유동인구를 유입시키는 효과도 크다. 이러한 가운데, 공공기관 인근에
GTX 수혜지 투자, 서울 도심과 멀어야 성공한다 [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몇 년째 수요자들을 희망고문 하는 재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인데요. 수도권 변두리 지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기존보다 3분의 1, 4분의 1까지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이유로 GTX 노선이 어디로 지나고, 역은 어디에 생기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이제는 노선도 확정됐고 역 위치도 확정된 만큼 이들 지역을 찾는 수요자들의 발길도 한층 분주해졌는데요. 몇 년째 희망고문 중인 GTX 노선의 최대 수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노선 일대 부동산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월 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GTX 30개 역에 환승센터를 만든다는 내용의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발표하면서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GTX는 크게 3개 노선으로 GTX-A 노선은 파주에서 서울역을 경유해 강남을 지나 화성을 연결하고, GTX-B는 인천 송도에서 부천과 서울역, 청량리를 지나 남양주를 이으며, GTX-C는 양주에서 의정부, 청량리와 강남을 지나 수원을 연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