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하철 연장선 개통 호재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분양

  • 분양
  • 입력 2019.12.16 13:00
  • 수정 2019.12.16 17:17

지하철 연장 사업 호재... 일대 부동산 시세 상승으로 이어져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지하철 연장 사업이 예정됨에 따라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가 부동산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지하철 연장 사업이 예정된 지역은 향후 교통 확충에 따른 시세상승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하철 연장선 개통 호재는 집값 상승으로도 이어진다.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 미사역(2020년 개통 예정) 일대에 위치한 미사강변 골든 센트로가 대표적인 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7년 9월 미사강변 골든 센트로 전용면적 84.77㎡(13층)은 6억475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9월 같은 평형(14층)이 7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2년만에 약 1억4000만원 가량이 올랐다. 검단신도시 또한 지하철 5호선 연장 사업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집값 상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단신도시 서울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연장 사업 수혜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역세권 중심의 주거단지 개발과 상권 활성화가 이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집값 상승률로 이어지고 투자자들에게도 관심을 받는다”며 “지하철 연장 개통 호재 지역 중에서도 특히 수도권은 서울 및 주요 도심의 접근성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하철 5,9호선 연장 호재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시가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은 방화를 시작해서 검단~한강신도시(예정)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9호선의 경우 공항철도 계양역~ 직결 연결(예정)로 전망하고 있다. 이미 지하철 1호선 연장 사업(신설역)이 확정된 모아엘가는 더블역세권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예정이다.환경도 좋다. 단지와 바로 접한 원당대로의 경우 향후 원당~태리간 광역도로(2021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올림픽 대로까지 1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강남권까지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중순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최근 분양 단지 중 가장 역과 가까워 인기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조감도>

단지 인근 도보거리에 중심상업지구와 특화계획구역인 넥스트 콤플렉스까지 입주 후 만족도 높은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기존 풍무지구의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현재 위치한 대형마트시설까지 이용 가능해 수준 높은 인프라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는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개관 후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 할 예정이다. 청약 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7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계약금은 5%로 책정돼 주거마련에 대한 부담을 줄였고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도 높은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