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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분양시장 개장, 전국 3900가구 분양

  • 분양
  • 입력 2019.09.27 11:20
  • 수정 2019.09.27 15:35


[리얼캐스트=취재팀] 10월 1주 분양동향입니다. 가을분양 성수기로 꼽히는 10월 분양시장이 개장됐습니다. 

서울에선 지난주에 이어 연이어 강남에서 재건축 물량이 공급되며 강북에서는 역세권 재개발 분양이 예정 돼 치열한 경쟁이 예상 됩니다. 

한편, 징검다리 연휴로 인해 금주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는 줄어들어 10월 분양시장도 중순 이후로 물량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0월 1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15개 단지, 3937가구로 집계됐습니다.

계룡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짓는 ‘보문 리슈빌 하우스’를 분양합니다. 서울지하철 6호선과 경전철 우이신설 환승역인 보문역 역세권입니다. 생태하천인 성북천과 인접하며 낙산공원, 숭인근린공원 등이 가깝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짓는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가깝고 분당선 한티역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역삼중, 진선여고 등의 좋은 학군을 갖고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토당동에 짓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분양합니다. 단지는 대곡 역세권 개발지역과 가까워 추후 이곳에 들어설 복합환승센터 및 상업, 업무시설 등을 이용하기 쉽습니다. 능곡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있으며 비청약과열지역이라 청약규제에서 제외됩니다. 


대림산업이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에 짓는 ‘e편한세상 서면 더센트럴’을 분양합니다. 대형 상업지구인 서면이 가깝고 부산지하철 2호선 가야역, 부암역과 1호선 범내골역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대형 상업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북구 매곡동에 짓는 ‘중산매곡 에일린의 뜰’을 분양합니다. 매곡초중고교가가깝고 대규모인 신천공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미스 이화산단이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쉬운 직주근접 단지입니다.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시 율량동에 짓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를 분양합니다. 단지 인근 하나로마트가 있고 홈플러스, 청주성모병원, 청주시청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관공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앞으로는 율량천이 흘러 주거환경이 쾌적합니다. 

※ 오픈 일정은 시공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음

금주는 개천절(3일)을 낀 징검다리 연휴가 주후반에 있어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적습니다. 주로 대전, 대구 등의 지방에 오픈단지가 분포합니다. 

오픈 예정 단지는 대전 중구 목동 목동 더샵 리슈빌(전용면적 39~84㎡, 총 993가구) △달서구 감삼동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전용면적 63~84㎡, 총 144가구) △대구 중구 대봉동 대봉 더샵 센트럴파크(전용면적 59~122㎡, 총 1337가구) △대구 수성구 중동 수성 데시앙 리버뷰(전용면적 84, 110㎡, 총 278가구) △충남 당진시 송악읍 당진 송악 경남 아너스빌(전용면적 59~84㎡, 총 381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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