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분양 사전청약, 정비사업 등 수도권 중심 분양 증가2월 중순으로 접어든 2월 3주 분양시장은 올해 들어 주간으로는 가장 많은 물량이 분양에 나섭니다. LH에서 창릉신도시 등을 비롯한 3개 현장에서 사전청약을 실시하며 민간에서는 인천, 수원에 정비사업 물량이 청약자를 기다립니다. 올해 들어 워낙 분양이 적었기 때문에 이번 주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아 보입니다만 평년과 비교했을 땐 여전이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당초 2월 분양을 계획했던 물량들이 3월 등으로 미뤄지고 있어 차주부터는 분양물량이 다시 줄어들 전망입니다. 부동산인포(
내부 재정비 매듭… 1,146가구 대단지로 거듭 /주안10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 출처 : 포스코/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인천광역시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신속한 사업 진행을 위해 내부 재정비에 성공했다.지난 1월 2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는 주안10구역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5-2 일원 5만11.3㎡를 대상으로 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14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770가구는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
10대 건설사들 연내 2만9,000여가구 일반분양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연말 분양시장은 대형 건설사들이 지난해 보다 약 1.6배 많은 일반분양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특히 이들 대형사(2022년 도급순위 상위 10위 이내)들의 브랜드 아파트들은 랜드마크 급 수준의 상품성도 갖춰 주춤해진 분양시장 분위기의 반전도 기대해 볼만하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12월 사이 전국에서 총 8만6,158가구(임대 제외. 11월은 기분양 물량 포함)가 일반분양 할 계획이다(임대제외, 아파트기준). 이 중 상위 10대
인천 4월 분양 단지는? 송도 분양단지들이 작년보다 저조한 청약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를 기다렸다는 듯 시장에서는 ‘인천 분양시장이 심상치 않다’는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단타 투자를 할 게 아니니 부정적인 뉴스에 발목이 잡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놓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이번에 합리적인 분양가와 좋은 입지로 꼭 눈여겨봐야할 단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인천에서 공급되는 4월 분양 예정 단지를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검단 흥행 기대작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먼저 인천 서구로 가보겠습니다. 분양 성수기를 맞아 검단
인천 작년 대비 입주 물량 2배 가량 증가... 전세 수요자 몰릴 것으로 보여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올해 인천 입주 물량이 역대 최대인 3만가구를 넘길 전망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의하면, 올해 인천에서는 총 3만7,907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년(1만9,258가구)대비 2배 가량 많은 물량이다. 전국에서는 경기도(31만 7,804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며, 부산(2만 6,476가구), 충남(2만 4,520가구), 대구(2만 840가구), 서울(2만 736가구) 등이 뒤따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1
2021년 집값 상승률, 전국 17개 시도 중 인천이 가장 높아 지난해 인천 집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인천 집값은 전년 대비 34.66%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18.45%)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경기(24.31%), 충북(21.04%) 등을 크게 상회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수도권이 2020년 대비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줄어든 가운데 인천만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은 2020년 17.68%에서
올해 인천에서 4만4,334가구 분양예정… 지난해 대비 20.1% 증가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수도권 분양시장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인천 분양시장이 올해도 대거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여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 3년간 연간 1순위 접수건이 20만 건을 넘어섰기 때문에 올해도 이와 같은 기록을 이어갈 것인지도 관심사 입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인천에서는 총 4만4,334가구가 공급을 준비중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민간 아파트 총 가구 기준. 임대제외). 이중 청약통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