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2구역에 한국토지신탁이 대행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서류 접수 및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고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해 향후 계약조건이 유리하게 변경되면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계약 시부터 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이 드디어 지난달 말 개통했습니다. 개통 이후 GTX-A 운행 상황과 최근 상승 중이라는 동탄 주택시장의 현 상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GTX-A 운행 시작... 아직까지 이용객 수는 많지 않아GTX-A가 지난 3월 30일, 1단계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하고 드디어 정상 운행을 개시했습니다. 현재 GTX-A는 수서, 성남, 동탄 3개 역을 선개통하고, 6월 말 구성역을 추가 개통할 예정인데요. 기존에 수서부터 동탄까지 1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를 GTX-A를 타면 약 2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2차 임의공급을 진행한다. 이번 2차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 34, 39㎡ 소형평형이다. 신청은 12일(금)과 15일(월)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목)이며, 계약은 20일(토)에 진행된다. 이번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임의공급에는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함께 전용 34, 39㎡타입은 중도금 전
4·10 총선이 마무리되며 2분기 분양시장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1천 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출격을 앞둬 이목이 쏠린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부터 6월까지 전국 분양시장에는 1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 총 29곳, 3만6873가구가 일반분양(4·10 이후 청약 단지)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 9701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전체 물량 중 절반 가량이 몰려있으며 △지방광역시 9744가구, △그외 지방도시 7428가구가 일반분양할 예정이다.한 업계관계자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는 인프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동 등 서울 대표 토지거래허가구역들이 기한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과 겹치면서 허가구역해제는 다양한 공약으로도 제시되고 있는데요. 토지거래허가제도는 과연 폐지될 수 있을까요? 재지정과 관련해 신중론과 폐지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리얼캐스트가 현재 상황을 짚어봅니다.서울 주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이냐, 해제냐…토지거래허가구역은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 거래 시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제도로, 실거주 목적으로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주거지역은 6㎡ 이상이 허가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에 세입자 모시기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실거주 3년 유예’로 원래 전세를 계획하지 않았던 물건까지 시장에 풀리면서, 벌써부터 전세가 급락이 예고됩니다. 강동구 일대 입주 물량도 꾸준해 올 연말까지 전세가 약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7억? 그 돈이면…” 서울 동남권 전세시장, 대규모 지각변동 예고부동산 정보업체 아실 자료에 따르면 어제(25일) 기준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세 매물은 832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개월 전(2.25.)에 기록한 448세대 대비 85% 늘어난 규모로, 1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도 이에 따라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과거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이 단순한 모임을 갖거나 휴식을 취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를 누리는 복합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건설사들도 이러한 트렌드를 앞서가기 위해 지역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를 마련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고, 분양시장에서도 이러한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울산에서는 다운2지구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울산 다운2지구 우미
광주 첨단생활권 새 대장주 후보,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돌입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청약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생활권에 조성되는 948가구 브랜드 아파트죠. 워낙 새 아파트가 귀한 지역에, 규모도 거의 1천 가구에 달하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숲세권 확정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물량이기도 합니다.벌써부터 첨단2지구 대장으로 꼽히는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뒤를 잇는 제일풍경채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입지와 상품, 그리고 청약요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급·대형 주거수요 몰리나?
3월 청약홈 개편과 4월 총선을 앞두고 예년보다 차분한 봄 분양시장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월부터 다자녀 기준 완화와 배우자 통장 가입기간 합산, 신생아 특별공급 등의 정책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봄 분양시장에는 1천 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출격을 준비하다.업계 한 관계자는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는 인프라, 환금성 등의 장점으로 분양시장의 양극화 속에서도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실거주 수요나 투자 수요 모두가 대단지 아파트로의 청약에
경기 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지어지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무순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무순위 청약은 18일 매교역 팰루시드 자체 홈페이지에서 진행했으며, 20일 당첨자 발표 후 21일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매교역 팰루시드는 당첨자 계약시부터 계약조건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도 같은 조건을 적용 받을 수 있도록 소급하는 것이다. 계약 이후에 분양가 할인 등 조건이 바뀔 것을 우려해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실거주 수요자 및 투자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울진군 후포면에 선보이는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이 16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울진군 최고 높이인 29층으로 조성되고 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5-4외 1필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동, 총 1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9층에 조성되는 펜트하우스 3가구를 제외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8가구 ▲84㎡B 24
지방 분양시장의 침체기 속에서도 지역 내 최초, 최고, 최대 타이틀을 내세운 단지들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단지들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향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크다.업계 관계자들은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차별화와 특별함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요자들은 실거주 시 편리함과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최초, 최대, 최고층 등의 차별화된 타이틀을 가진 단지들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실제로 지난해 7월 전북 전주시에 공급된 '전주 에
최근 서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인천과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 매입 수요가 크게 늘었다.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서울 아파트의 평당(3.3㎡) 평균 전세 가격은 2,316만원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작년 3월부터 2200만원대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9개월만인 11월 2,300만원대를 넘어서는 등 작년 연말 들어 뜀박질 중이다.전문가들은 고금리 부담으로 매매 수요 일부가 전세로 전환된 것이 전세 가격 상승을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줄어든 것도 이유로 꼽힌다. 부동산R11
제일건설㈜은 11일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20-1블록에 '제일풍경채 검단 3차’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 청약에 돌입한다.'제일풍경채 검단 3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610세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2022년 사전청약 일반공급(1순위) 결과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사전청약분을 제외한 393세대가 본 청약 물량이다. 타입별 분양 세대 수는 ▲84㎡A 288세대 ▲84㎡B 95세대 ▲84㎡C 38세대 ▲115㎡A 109세대 ▲115㎡B 80세대다.청약 일정
워라밸을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업무, 산업 등의 시설이 가까우면 출퇴근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집값 상승률이 높고, 환금성도 우수하기 때문이다.일례로 지난해 경기 평택에 분양된 ‘호반써밋고덕신도시3차’는 1만 3,996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82.32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고덕국제화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아파트로 큰 인기몰이를 했다는 분석이다. 같은 해 경기 광명에 공급된 ‘광명센트럴아이파크’
대한토지신탁이 2월 울진군 후포면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최고 29층 높이의 울진군 최고층 아파트로 울진군 후포면에 약 6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5-4외 1필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동, 총 123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었으며, 29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입지도 좋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동해대로와 이어지
깨어난 법안도, 잠자는 법안도 무용지물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연내 입법이 무산된 법안들은 미래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처리가 지연되며 장기 계류중인 이들 법안은 내년 5월 국회 회기 종료와 함께 자동 폐기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반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여전히 시끄러운 법안들도 있습니다. 부랴부랴 처리됐거나 공수표로 전략할 우려에 빠진 법안들이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재건축 숙원 법안들 벼락치기로 통과 올해의 21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종료됐습니다. 벼락치기 입법 처리라고 할
의왕시 의왕백운밸리에 조성되는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의 실버타운 '스위트'가 낮은 가격 부담과 높은 거주 안정성으로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단지는 먼저 공급된 2단지 211가구가 완판에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힘입어 내년 1월에는 1단지 325가구의 추가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는 타 노인복지주택 입주보증금 대비 저렴한 보증금을 책정해 가격부담을 줄였다. 여기에 최초 계약자에게는 계약갱신을 포함하여 최대 4년동안 보증금 인상없이 안정적으로 거주
올해 수원 최대어로 관심을 모은 ‘매교역 팰루시드’가 1순위 청약에서 선방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실시한 매교역 팰루시드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59가구에 총 2,599명(기타지역 포함)이 신청해 평균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기타지역을 포함해 8.63대 1을 기록한 전용 48㎡A타입에서 나왔다. 업계에서는 전국적으로 청약 시장이 침체된 것을 고려하면 좋은 성적이라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 분양 세대수만 1,234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임에도 조기 완판
”경쟁률 수십대1이었는데…” 수도권 분양권마저 마피로 나온다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 ‘마피’ 분양권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비인기상품도, 지방시장도 아닌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매물이 수천만 원씩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첨된 수분양자들이 출혈을 감수하며 분양권을 던지기 시작하자, 시장에서는 다시 하락을 점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송도·용인수지·의왕 등 마피 속출… 서울도 예외 아냐강북구 미아동에서는 결국 -2천만 원 마피 매물이 등장했습니다. A단지 전용 84㎡(A)가 11억 1,970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