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마스터피스, 송도11공구 개발 본격화송도국제도시 개발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2월 14일, 송도 마지막 공유수면 매립공사인 11-3공구의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개발구역인 송도11공구가 수면 위로 전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겁니다.송도11공구는 전체 면적이 6.92㎢로 송도 11개 공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워낙 넓어서 3단계에 걸쳐 매립을 진행해야 했죠. 가장 마지막에 개발되는 공구답게 도시계획의 완성도가 높아 ‘송도의 강남’ 또는 ‘리틀 송도’로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 평형대(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이며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부동산시장 침체와 함께 대출 금리 불확실성으로 주택 수요가 전체적으로 위축되면서 추후 분양시장에는 입지와 분양가, 브랜드에 따른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올해와 내년 입주물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셈법이 더욱 복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단 금강펜테리움3차(가칭) 검단신도시에서 검단 금강펜테리움 3차가 공급을 준비 중입니다. 최고 25층의 1,04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미정입니다. 검단지구택지11호와 12호근린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라 쾌적할 단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인천1호
트리플스트리트 인접, 테크노파크역세권 입지에 GTX-B, 주안송도트램노선 등 교통호재도 풍부[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주안송도트램노선, GTX-B노선 등이 계획되면서 높은 교통 편의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들 노선을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는 ‘더샵 송도엘테라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발표된 트램노선은 향후 송도와 주안을 잇는 노선으로 계획돼 트램 정거장 30개소가 설치되며 2026년 개통 예정이다. 트램을 이용해 인천 내 이동이 더욱 편리해
전용 84㎡ 단일구성 주거형 오피스텔 144실, 상업시설 81실 공급 예정[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오는 10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엘테라스’ 주거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더샵 송도엘테라스’ 오피스텔은 전용 84㎡ 단일 구성으로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44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 81실로 구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 호실 테라스, 세대 창고 제공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상업시설은 트리플스트리트와 연계한 오픈 개방형 점포 배치로 접근성을 높였다. ‘
수원(대단지), 부산(평지) 등 장점 갖춘 브랜드단지 눈길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3월의 마지막과 4월의 첫날이 있는 주간 분양시장입니다. 3월 분양시장은 기대보다는 다소 못 미치는 물량들이 공급되며 4월을 기약하게 됐는데요. 3월에서 연기된 물량들이 4월초로 몰리면서 차주 분양시장은 한층 바빠질 전망입니다. 그래도 3월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관심을 가질만한 단지들의 분양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금주는 경기 수원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 대구, 광주 등의 지방광역시에서 청약이 실시됩니다. 오픈 소식은 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금주는 LH, SH의 행복주택 물량이 대거 쏟아지며 임차인들의 발길이 분주할 전망입니다. 한편 일반분양의 경우 규제지역 버스에 이제 막 인천과 경기 양주의 분양물량들의 청약 성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추가 대책을 시세하고 있어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7월 2주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총 21곳, 1만3255가구로 집계 됐습니다. GS건설과 쌍용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짓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
아파트 청약 8만명 신청, 인천 부동산 ‘핫하다 핫해’[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인천의 청약 열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생겼습니다. 지난 10일 청약접수를 마친 인천 서구 소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3,134가구 모집에 8만 4,730명이 몰린 것이 그것인데요. 공급 세대수가 워낙 많아, 일부 타입에 한해 1순위 기타 또는 2순위 당첨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이뿐 아니라 올해 들어 인천에서 분양한 단지 대부분이 우수한 청약경쟁률을 달성하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습
잇따른 발표에 안전한 곳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리얼캐스트=박지혜 기자] 지난해부터 시작해 최근에 발표된 9.13대책까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 곳곳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고 여전히 저금리다 보니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 오피스텔도 규제지역 내에선 전매가 제한돼 비규제지역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상품 선별해야…교통, 희소성 갖춘 ‘조망권’ 물건 잡아야물론 모든 비규제지역 상품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입지
송도국제도시가 복합쇼핑시티로 떠오르는 배경은?인천 송도국제도시가 복합쇼핑시티로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국내를 대표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업체가 모두 몰려있기 때문입니다. 현대, 롯데, 신세계, 이랜드,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막대한 자금력을 지닌 대형 유통사들이 모두 송도에 진출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시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죠. 여기에 호텔, 산업단지, 국제캠퍼스, 의료복합단지 등 탄탄한 수요를 갖출 시설들도 차근차근 들어서면서 송도국제도시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테크노파크역의 이유 있는 성장이처럼 탄탄한 구
팍팍해진 자영업자밥벌이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증가세를 보이던 취업자 수는 올해 1분기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영업 시장으로 내몰리던 베이비부머 세대들도 이제는 ‘장사나 한번 해 볼까’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4분기 558만 명 수준(전체 취업자수 대비 21.4%)이던 자영업자 규모는 올해 1/4분기 555만 명(전체 취업자수 대비 21.2%)으로 감소했습니다. 역세권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때문에 상가투자나 자영업자의 점포 선택 시 ‘입지’의 중요성은 더욱
같은 단지라도 향, 층, 조망, 설계 등에 따라 집값 희비 같은 단지라도 집값을 좌우하는 요인들은 여럿 있습니다. 향, 층, 조망, 평형, 특화설계와 같은 것들이죠. 이중 조망권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주택시장에서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서 크게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심지어 짓지도 않은 용산공원 주변 단지에도 조망권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니 그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할 수 있겠죠.집값 흔드는 조망권의 힘, 뷰(View)가 곧 돈이다업계에선 조망권의 가치를 집값의 20~30%로 추정하는데요. 어떤 위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