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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3.9% 확정금리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눈길

기자명 한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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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0.26 11:00
  • 수정 2022.10.26 11:06

고금리 속 금융혜택 제공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주목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미국이 지난 6~9월 사이 사상 초유 3회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p 인상)을 밟으면서 한국은행도 전례 없는 금리 인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상반기에는 1월과 4월, 5월에 각각 0.25%p씩 상승해 기준금리가 1.75%를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7월과 8월, 10월 총 세 차례 인상에 걸쳐 기준금리가 10년 만에 3%대로 올라섰다. 

한국은행이 연내 두 차례(7월, 10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하는 등 전례 없는 금리 인상 행진을 이어가면서 연말에는 가계대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를 넘어설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시중은행 주담대 최고 금리가 8%대에 이르는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의 일이다.

상황이 이렇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융 혜택 제공 단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 오래 전부터 시행돼 오던 제도지만,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의 여파로 인해 계약자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오는 11월 추가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중도금 대출에 대한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무리 금리가 올라도 계약자는 3.9%로 확정된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도금 대출 시 확정금리를 초과하면 사업주체에서 초과분을 부담해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양평 공흥3 휴먼빌 아틀리에는 지하 1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0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금도 통상 10%가 아닌 5%만 있으면 추가금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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