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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트렌드 경기에서 서울로 출퇴근 인구 140만 시대..탈서울 가속화
탈서울족의 주거지 선택 1순위 요건은 서울 접근성
2017-11-30
08:30
15,71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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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 140만 시대
통계청에 따르면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매일 출근•통학하는 직장인과 학생은 126만8,000명에 달합니다. 5년 전(142만4,000명)보다 4만4,000명 늘었습니다. 경기도 거주자가 127만7,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19만1,000명입니다. 직장인만 추려보면 이런 원거리 출•퇴근하는 사람은 129만8,000명입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이유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사람들이 느는 것은 서울의 비싼 집값 때문입니다. 직장과 학교가 서울에 있지만, 주거비 부담에 경기도나 인천 등으로 이사한 가족이 최근 부쩍 더 늘어나고 있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주거비 부담 등을 이유로 서울을 떠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서울 집값은 정부의 규제 정책에도 연일 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들어서부터 지난 10월까지의 서울 아파트 매매가 누적 상승률은 8.35%로 2016년 연간 상승률인 7.57%를 넘어섰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지난해 1년간 상승세를 10개월 만에 추월한 것입니다.

서울 집값 오르자…9억원 초과 고가주택 거래량 늘었다
서울의 집값이 상승하면서 전용 84㎡ 기준 9억이 넘는 고가 아파트의 거래도 늘었습니다. 주로 강남권에 볼 수 있던 고가 아파트는 최근엔 강북권에서도 많이 생겨나고 있고요.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올해 10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중 9억을 넘는 아파트는 2,428건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거래된 2,014건보다 약 400건이 더 늘었습니다. 지난해 서울 거래량이 1만2,000건 이상 더 많았음에도 올해 9억이 넘는 아파트 거래량이 많았다는 것은 그만큼 고가 아파트가 늘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죠.

대기업 근로자도 서울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시대
서울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아무리 대기업에 다닌다 해도 혼자 벌어서는 서울에 집 한 채 사기 어려운 시대로 접어들었는데요. 최근 LG그룹 계열사가 대거 입주한 마곡지구의 집값이 이를 방증합니다. 마곡지구 대장주로 평가 받는 ‘마곡엠밸리 7단지’ 전용 84㎡는 지난 9월 9억2,0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2013년 6월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4억3,000만원이었으니 약 4년만에 4억원이 올랐는데요. 취업 포털 잡플래닛에 따르면 LG전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 정도입니다. 대리와 과장급인 선임의 경우 4,800~5,500만원 정도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LG 선임이 마곡지구에 아파트를 사려면 한 푼도 안 쓰고 16.7년을 모아야 하죠.

대출규제로 더 어려워진 서울 내 집 마련 문턱
서울 집값은 올랐는데 여기에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도 받기 어려워졌고 대출가능금액까지 줄었습니다. 통상 집이 비쌀수록 대출금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서민들은 서울에 내 집 마련은 어렵다고 봐야 하는데요. 자금력이 부족한 수요자들은 서울에 내 집 마련의 꿈은 접고 서울을 떠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8•2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을 떠나는 인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6월 6,045명이던 서울 순유출 인구는 7월 8,243명, 8월 8,991명으로 증가세를 보이다 9월에는 올해 들어 처음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탈서울족들이 경기권으로 이사할 때 고려하는 2가지
이처럼 서울 집값이 오르면서 탈서울족들이 늘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경기권으로 이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가격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여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 가용 자금 범위 안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 것이죠. 결국 탈서울족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과 서울로의 출퇴근 시간대를 고려하면 청약 유망지역을 뽑을 수 있습니다.

탈서울 시대, 경기도 ‘서울생활권’ 지역의 높아진 가치
실제로 서울 탈서울족이 늘면서 서울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 ‘서울생활권’ 지역 부동산시장도 덩달아 떴는데요. 서울보다 낮은 가격에 탁월한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김포, 고양, 하남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미분양의 무덤이라 불렸던 김포를 살린 건 서울 접근성인데요. 현재 김포의 미분양 물량은 제로입니다. 김포와 함께 미분양의 무덤으로 불렸던 용인, 파주도 미분양은 줄고 인구는 늘고 있고요.

서울에 딱 붙은 경기도 `껌딱지 아파트` 청약률∙계약률 좋아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수요자가 몰려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이는데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을 끼고 개발된 고양 지축지구서 지난 7월 분양한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는 503가구 모집에 8,221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16.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김포시에 최고 10.26대 1 경쟁률을 보인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도 계약 시작 5일만에 1,070가구 완판됐고요. 오는 12월 서울 1정거장 거리인 김포시 고촌읍 신곡6지구에 전체 4,682가구 중 1,872가구를 1차로 분양하는 ‘캐슬&파밀리에 시티’의 분양홍보관에는 하루에 100여통이 훌쩍 넘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울 강서구, 영등포구, 양천구, 서대문구 등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관심이 높다고 하는데요.

탈서울 시대, 바뀌는 부동산 공식
탈서울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는 이와 같이 이유 불문하고 서울과 가까운 택지개발지구, 신도시 등과 민간택지 모두 서울 진입이 수월한 입지조건이면 일단 합격점을 받습니다. 이런 지역은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 모두 매료될 수밖에 없어서죠. 작금의 부동산시장서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은 흥행보증수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