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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대전 3대 키워드 ‘三세권’ 學(학)•公(공)•驛(역)

  • 분양
  • 입력 2018.03.16 10:35
  • 수정 2018.04.19 16:53

*본 콘텐츠는 포스코건설 제공으로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

올 봄 분양시장 키워드 ‘삼세권’

봄을 맞아 신규 아파트 공급이 봇물인 가운데 수요자들의 안목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은 뭘까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학교와 공원, 그리고 역과의 인접성은 집의 가치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역세권과 공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춘 ‘삼(3)세권’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왜 삼세권인지 하나씩 살펴볼까요?


공(숲)세권으로 초록빛 일상에 건강까지

먼저 주거 쾌적성을 높일 수 있는 ‘녹지’, 공세권 또는 숲세권을 최우선 요건으로 꼽는 이들이 많은데요. 이는 미세먼지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초록빛 일상에 건강까지 생각하며 녹지를 가까이에 두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어섭니다. 이미 앞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미세먼지는 빠른 시간 내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시간이 흐를수록 녹지공간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수도권에 분양한 단지 중 청약경쟁률 TOP5 안에 든 신반포센트럴자이, 송도SK뷰센트럴,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동탄역 롯데캐슬, 신길센트럴자이 등은 모두 인근에 공원이나 산 등의 녹지를 갖추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학(學)세권이 올려놓은 집값

교육여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죠. 최근에는 '학세권'이란 이름으로 초•중•고교를 모두 품은 단지의 인기가 상당합니다.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주택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연령으로 부상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학교와 아파트간 거리, 도보 통학 가능 및 안전성 여부, 학원가 유무 등이 분양 성공률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최근 영등포구에 공급된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의 경우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인근으로 혁신학교인 신대림초 등이 바로 인접해있어 많은 관심을 모았고 청약에서도 평균 9.5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습니다. 지난해 강남구 개포동에 공급된 래미안 강남포레스트 역시 구룡초, 경기여고 등 소위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명문학군으로 인기를 끌며 청약에서 평균 41대 1로 1순위 마감됐습니다. 또한 강남의 높은 집값 역시 우수한 학군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높습니다.


역(驛)세권으로 통하는 주거가치

‘교통’은 부동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그 중에도 역과 인접한 ‘역세권’은 최고로 치죠. 역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의 차이도 크다 보니 조금 무리해서라도 향후의 가치를 선택하게 됩니다. 특히, 서울과 일부 수도권에 국한됐던 철도 노선은 광역교통망이라는 이름으로 확대되며 수도권 곳곳에서 역세권 효과를 누리는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올 상반기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의 대표 수혜지역인 김포시의 3.3㎡당 평균매매가가 지난해 4분기(940만원) 대비 1.3% 오른 95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SRT가 개통된 지역에서도 가격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SRT동탄역과 인접한 동탄2신도시 C-12블록에 공급된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 전용 84㎡가 그 예인데요.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분양가(3억8,760만원)대비 8,000만원가량 오른 4억6,93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습니다. 울산역(KTX, SRT정차) 인근에 위치한 ‘울산 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역시 이달 전용 84㎡가 분양가(3억 330만원)대비 4,000만원가량 오른 4억1,88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SRT지제역에 평화공원, 도보권 학교까지…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공급

개별적인 요소로 봐도 이처럼 주거여건 및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니 이 모두를 갖췄다면 더할나위없겠죠. 그렇습니다. 이제 부동산도 다다익선 시대에 접어 들었고 올 봄 신규 공급되는 단지 중 핵심요소 삼세권을 모두 갖춘 단지가 있어 주목됩니다. 개발호재 많은 평택에 총 3,798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나오는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인데요. 도보권 학교, 공원 인접성, 역 등 세가지 프리미엄을 다 갖췄습니다. 단지는 우선 지하철1호선과 SRT가 지나는 지제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요. 특히 지제역은 SRT 이용시 서울 강남까지 30분내로 이동할 수 있어 평택 내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인데다 동삭초, 세교중, 비전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약 200m 거리에는 축구장 30개 규모의 모산골평화공원(예정) 조성계획까지 잡혀 있어 평택 수요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판상형 4베이 위주 구조에 조경시설 등 세심한 설계까지

주변 환경 입지적 가치만이 아닙니다. 주택시장에서 인기 높은 포스코건설이 짓는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우수한 설계구조도 갖추고 있습니다. 실수요에게 인기 높은 남향, 판상형, 4베이 위주 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공간효율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타입별로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해 세대 구성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이 가능하게끔 했습니다. 여기에 넓은 동간 배치와 각종 조경시설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보다 완성도 높은 단지로 지어질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3만여명 등 막대한 근로수요 품을 직주근접 아파트

인근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점도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의 성공분양을 점치게 하는 요소입니다. 단일 공정라인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반도체 공장이 가까이 위치해 있는데요 평택시에 따르면 총 3만여명의 근로수요가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LG전자 역시 평택에 생산시설을 증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학을 비롯해 연구단지 등이 들어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브레인시티(예정)도 계획돼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산업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향후 막대한 근로수요를 배후로 품게 될 전망입니다.


전국구 청약으로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사로잡은 삼세권 아파트

앞에서 살펴봤듯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삼세권 입지는 물론 더샵 브랜드 파워와 함께 인근 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는데요. 특히 이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든 청약 가능해 더욱 큰 인기를 누릴 전망입니다. 1년 이상의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예치금액만 충족시킨다면 1순위 청약도 노릴 수 있으며 2순위는 모집공고일 전에만 청약통장에 가입한다면 기간과 예치금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안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봄 분양시장에서 삼세권 입지에 직주근접성까지 갖춘 전국구 청약 단지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분양성적에 수요자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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