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주’ 아파트라 불리려면~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올해 부동산 시장도 청약 열기로 뜨겁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거나, 완판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이때 수요자들은 선택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어느 지역에, 어떤 단지를 택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선택의 힌트는 랜드마크에 있습니다. 보통 지역의 시세를 주도하는 아파트를 랜드마크 단지라고 하는데요. 랜드마크 아파트는 주식시장에서 통용되는 말을 빌려 대장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단지가 대장주가 되는 것일까요? 대장주 아파트들은 모
일반분양 가구 많은 재개발정비사업 대단지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SK에코플랜트가 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학익 SK VIEW(뷰)’를 이달 분양에 나선다. 학익 SK뷰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22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581가구로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84㎡, 1215가구로 매우 많은 수준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44가구 △74㎡ 227가구 △84㎡ 144가구 등이다. [학익 SK뷰 조감도] 학익 SK뷰가 들어서는 미추홀구는 여러 정비사
치솟는 집값에 거래는 감소… 매물은 여전히 높아 분양시장 관심 급증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수도권에서 집 사기 어려워 졌다. 치솟은 집값에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15.9% 상승 했다. 지난해 동기간(6.3%)에 비해 올해는 9.0%p 넘게 상승폭을 키웠다. 지역별로는 ▲인천 20.5% ▲경기 18.7% ▲서울 9.8% 순이다. 집값이 치솟으면서 매수자들도 신중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 거래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
인천 올해 아파트값 20.5% 상승… 작년 동기 보다 커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인천 집값 움직임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두드러진 모습입니다. 수도권 내 서울, 경기와 비교해도 두드러진 모습인데요.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결과 올해(1월~8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인천이 20.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경기 18.7%, 서울 9.8% 상승했다. 특히 인천은 작년 상승률(7.8%)에 비해 올해 12.7%P 오르는 등 수도권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는 연수구가 상승을 주도 했다면 올해
[학익 SK뷰 투시도] 송도, 운서, 서구(루원) 등에 ‘SK뷰(VIEW)’ 브랜드 타운 형성하며 인지도 탄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SK에코플랜트의 아파트 브랜드 ‘뷰(VIEW)’가 인천 곳곳에서 대단지를 형성하며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현재까지 인천에는 총 9개 뷰(VIEW)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됐으며, 이 중 일부는 성공적으로 입주를 마쳤다. 특히 인천 내에서도 핵심 주거지로 손꼽히는 송도(송도SK뷰, 2100가구), 루원(루원시티 SK리더스뷰 1·2차, 3287가구), 영종국제도시(운서 SK뷰 스카이시티 1·2차, 2
[학익 SK뷰 / 제공: SK에코플랜트] [리얼캐스트=박지혜 기자] 부동산시장에서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한 주거지역이 지역 내 부촌으로 손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법조타운을 이루고 있는 지역은 법원과 검찰청뿐만 아니라 변호사, 법무사 사무실 등이 입주한 건물들이 모여 있어,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 관련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택의 주 수요층이다. 또한 공공기관 및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한데다 유해시설 등이 없어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대표적인 법조타운으로는 서울중앙지방·고등·대법원 등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