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의 등장, 종부세 내는 20~30대 3만 3천 명[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영앤리치(Young & Rich)는 말 그대로 ‘젊은 부자’를 말합니다.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나 연예인, 혹은 자산가의 자녀로서 막대한 자산을 기반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상류층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영앤리치로 분류할만한 계층은 경제 전반에 드리운 불황의 그림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 9억원 이상의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납부하는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20~30대가 2017년 기준 3만 3,356명에